맘스터치가 라오스 1위 민간기업과 손잡고 현지 외식시장에 진출한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코라오 그룹과 라오스 외식사업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수현 맘스터치앤컴퍼니 사업경영실장, 노기호 코라오 그룹 상무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음성 안내로 원하는 제품 정보 제공지난해 9월 전 세계 두 번째, 아시아 최초 도입 시작해 접근성 확대
한국맥도날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음성 안내 장치를 전국 직영 매장에 100% 도입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시각장애인 고객에게 편리한 매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미국맥도날드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 아시아에서
한국맥도날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디지털 취약 계층 대상 교육 실시‘모두 매장’ 조성 목표…고연령층 대상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교과서 배포
“아이고, 키오스크 주문하는 건 엄두도 못 냈었는데 앞으론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겠어”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맥도날드 수원화성DT점. 76세 이존우 씨는 키오스크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은 미국 2호점인 ‘샌디에이고 소렌토밸리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새 매장은 약 165㎡(50평) 규모로, 실내에는 48석, 야외에는 공용 테이블 70석이 마련됐다. 특히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운영 시스템을 첫 도입했다. QSR 시스템은 조리가 끝난 제품을 제공하는 패스트푸드와 달리, 주문 즉시 매장에서 조리
맘스터치는 도쿄 시부야구에 해외 첫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하고 일본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3주 간 운영한 팝업스토어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에 힘입은 반년 만의 정식 진출이다.
일본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선 약 418㎡, 2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나오자, 캐나다 유명 커피 전문점 ‘팀홀튼’ 1호점의 빨간 단풍마크가 눈에 들어왔다. ‘단풍국’ 다운 외관이었다. 팀홀튼은 전 세계 15개국 57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선 신논현역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5년 내 150개 매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팀홀튼은 14일 정식 매장 오픈에 앞서 1호점
“3개 할인 플랫폼 통해 소비자 니즈 충족”“가격 인하 계획 미정…매각, 장기적 관점 접근”
“맥도날드의 철학은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불문 가장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드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객에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는 ‘찐친’ 맥도날드로 남고 싶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진출 35주년 기
K푸드가 유럽 소비자 입맛을 정조준한다. 최근 한식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상, 폴란드에 김치 공장 설립
대상은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에 김치 공장 건설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 10개의 해외 공장
맥도날드는 올해 5월 말 선보인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후 약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갔다. 또 기존 메뉴에 사용되지 않던 새로운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으며, 특별히 개발된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들어갔다.
치킨
삼성전자가 디지털 샤이니지 제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지속 성장 중인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시장을 공략한다.
5일 삼성전자는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및 중소 기업(SMB, Small and Medium sized Business)을 위해 설계된 디지털 샤이니지 제품을 가상 공간에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패스트
한국맥도날드는 환경부와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가 맺은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QSR(Quick Service Restaurant·퀵서비스 레스토랑) 및 커피전문점 19개사, 시민단체인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참여하는 ‘다회용컵 사용 확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이다
메쉬코리아 부릉이 버거킹 배달 서비스를 지속한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부릉 프라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버거킹은 1984년 국내에 들어온 외국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시장을 선도하
맥도날드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주방 공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맥도날드 ‘주방 공개의 날’ 행사는 맥도날드만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고객 소통의 장이다.
지난 5월에도 전국 레스토랑서 같은 행사를 개최했으며, 당시 참가 고객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한국에 진출한 맥도날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30년간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사랑 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한
연말 여행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계가 호재다. 내수 침체에도 해외 여행객은 증가하면서 ‘연말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유통업계와 달리 인천공항 내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순항하고 있다.
9일 아워홈에 따르면 아워홈이 지난해 7월 인천공항 면세구역에 연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키친 앤 다이닝’(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의 누적
CJ제일제당이 떡갈비와 동그랑땡 등 한식 반찬을 선보이며 유럽 냉동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내년 만두 제품 현지 생산을 통해 K-푸드 인지도 확대와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프리미엄급 냉동 한식반찬을 앞세워 유럽 냉동식품 시장에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독일 현
버거킹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커피 원두를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Rainforest Alliance)’ 인증 커피로 교체하고, 커피 메뉴를 전면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중시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환경 보호와 노동자의 안전까지 고려해 생산하는 커피에 RA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버
세계 2위 햄버거 체인 버거킹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콰트로치즈와퍼’의 태생은 본고장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다. 한국에서 기간 한정 메뉴로 개발됐다가 해외로 역수출된 특이한 사례다.
2013년 8월 버거킹 한국 본사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고소한 치즈를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네 가지 치즈를 넣은 햄버거를 만들었
맥도날드가 2015년까지 매장을 500개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맥도날드는 2일 광화문 본사에서 계사년(癸巳年) 시무식을 열고 올 한 해 매장 60개 이상을 열겠다고 밝혔다. 현재 매장 292개로 올해 최소한 352개까지 매장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맥딜리버리 서비스, 드라이
대한민국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 중 하나인 1997년 IMF 시절 롯데리아는 국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전 점포에 ‘사랑의 빵’ 저금통을 비치해 고객 성금을 모집하고 불고기 버거를 판매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은 성금을 교육청에 전달해 결식아동을 돕는 것이다.
당시 경영진들은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공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