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제10회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 & 밋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는 예탁원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업·벤처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와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투자사로는 21그램
신용보증기금은 9개 벤처캐피탈(VC)과 함께 ‘지방·혁신 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협약은 벤처투자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복합위기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소재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대교인베스
화물 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는 기존 투자사로부터 10억 원의 추가 투자에 성공하면서, 최종 70억 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7월 KDB산업은행, BNK벤처투자, 신한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으로부터 유치한 시리즈B 60억 원에 이은 후속 추가 투자 유치로 기존 투자사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센디는 현재
150억 투자유치…LB인베·SV인베·HGI-대성창투·쿨리지코너·하나증권·킹고 등얼어붙은 투자시장서 “이례적” 평가…하울라(Haulla) 플랫폼 성장 주목“미국 빅3 주도 폐기물 수거 시장, 중소업체 주도의 시장 구조로 재편”
‘하울라(Haulla)’ 플랫폼으로 북미 폐기물 수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큐브랩’이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 코스닥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총 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C(Series C) 투자 유치를 지난해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리즈C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로앤컴퍼니는 이로써 2019년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후
국토교통부는 17일 도시재생 모태펀드의 두 번째 운용사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펀드명은 ‘CCVC 우리동네 도시재생 펀드’다.
지난해 도입된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아 공동출자하는 구조다. 2021년까지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 500억 원과 민간출자금 125억 원을 합해 총 625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영화 ‘넛잡’의 제작사 레드로버가 웹툰ㆍ웹소설 제작 유통사인 엠스토리허브 인수를 목적으로 한 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윈아시아파트너스, 벨류시스템자산운용, 엘피스홀딩스, 한앤파트너스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것은 물론, 한국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은 기존 투자기관들도 채권을
한글과컴퓨터그룹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손잡고 글로벌 클라우드 스타트업 육성 및 아시아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한컴그룹과 NBP가 출자한 초기 자금을 기반으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다토즈가 공동운용한다. 올해 말까지 추가 출자자 모집을 통해 100억 원 규모로 1차 클로징을 한 후, 2차 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초로 임팩트 투자펀드 구조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임팩트 투자펀드란 재무 수익 창출과 공공이익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국토부는 지난 3월에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에서
국내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테리어 시장에도 O2O를 접목한 스타트업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4년 설립 후 케이큐브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차례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브랫빌리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닥터하우스’는 공간을 수리하거나 리폼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술자들과 일대
야놀자는 오는 25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온ㆍ오프라인연계(O2O) 스타트업들이 모여 상생의 길을 논의하는 공개포럼 '디톡스 어바웃 O2O(D.TALKS about O2O)' 2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포럼은 유망 신생 O2O기업들이 참석한다. 디캠프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한 신생 O2O기업 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5개 업
국내 O2O(Offline to Online)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모색한다.
숙박 O2O업체 야놀자는 O2O 연합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과 다음달 25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D.TALKS about O2O’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O2O기업들이 '얼라이언스(allianceㆍ연합)' 협의체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LG U+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프로그램 데모데이’가 개최되었다.
LG U+,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빅뱅엔젤스가 함께한 이번 데모데이는 비즈니스 혁신, 산업혁신, 사회적 혁신 분야의 IoT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비즈니스를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Io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융합콘텐츠 펀드에 중국 자본이 약 55억원 규모로 첫 참여한다.
중소기업청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모태펀드를 통해 공동 출지한 한ㆍ중 문화-ICT 융합펀드 결성 기념식을 지난 11일 중국 항주 서계 쉐라톤리조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한·중 문화콘텐츠와 ICT 기술의 융합을 이끄는 460억원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VC)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는 ‘브레인나우’를 서비스하는 ‘스칸디에듀’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스칸디에듀는 뇌과학에 기반한 교육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우뇌 자극 플래시메소드 기법의 교육솔루션 브레인나우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서영 스칸디에듀 대표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책임연구원을 지냈으며,
케이큐브벤처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텍스트팩토리에 약 4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기반의 개인 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안기순 텍스트팩토리 대표는 종합 법률 정보회사 ‘로앤비’를 설립해 ‘톰슨로이터’에 매각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대표 재직 시절의 경험을
창업진흥원은 5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상 '스타트업 런웨이(Startup Runway)' 투자유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첫 번째 1인 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난 7월 경기중기청사 내에 개소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대회에
SK행복나눔재단은 오는 9월 7일까지 ‘제2회 세상 임팩트 투자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임팩트 투자 공모전은 스타트업(연 매출 3억원 미만)과 성장기(연 매출 3억원 이상 또는 설립 3년 이상)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비 지급(10월) △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게 사물인터넷(IoT)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보광창업투자주식회사 등 국내 벤처 캐피탈사들과 사업 협력을 맺었다.
이번 사업협력으로 LTE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
빅베이슨 캐피털과 본엔젤스, 쿨리지코너는 시각화 소프트웨어 회사 엔에프랩에 총 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 일 밝혔다.
빅베이슨 캐피털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벤처 투자회사다. 본엔젤스 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함께 했다.
엔에프랩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시각화해주는 솔루션 펠로톤(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