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상 취임식 후 부여 제지본부 방문 현장 경영 나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강조하기도…“ESG 경영 모범 노력”
성창훈 신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다.
성 신임 사장은 13일 온라인 취임사에서 “실물기반의 콤스코(KOMSCO) 1.0, 디지털과 ESG 경영 전환과정의 ‘콤스코 1.5’에 이어서 디지털과 E
한국조폐공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 2개를 출범했다. 특수경비업을 수행하는 콤스코시큐리티와, 사업지원서비스업을 맡은 콤스코투게더다.
조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콤스코시큐리티와 콤스코투게더 출범식을 열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자회사 출범으로 125명의 비정규직 용역근로자들은 용역계약 종료에 맞춰, 6월말까지 전원 정규직으로 순차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출신의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자회사 설립을 통해 비정규직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실물화폐에서 신용카드와 모바일, 가상화폐 등 온라인 거래로 대체되는 추세에 맞춰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도 시현하겠다고 전했다.
조 사장은 6일 친정인 정부세종청사 기재부를 찾아 기자실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한국조폐공사가 겹경사를 맞았다. 이달 초 전자여권을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전자주민카드도 첫 수출 테이프를 20일 끊었다. 기세를 탄 조폐공사는 전자신분증 수출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조폐공사는 이날 대전 유성의 ID본부에서 중앙아시아 키르기즈공화국(키르기스스탄) 전자주민카드 출고식을 열었다. 공사는 이번 첫 공급 20만장을 시작으로 8월까지 키르기스스탄 성
한국조폐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 면펄프 생산공장 인수를 위해 '글로벌 콤스코 대우(Global Komsco-Daewoo)'를 설립하고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콤스코 대우'는 조폐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이 각각 65%와 35%의 지분을 출자했으며 우즈벡 양기율(Yangi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