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추위와 큰 일교차에 이마트가 난방 가전 및 방한 의류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26일까지 난방 가전, 겨울의류 등 방한 행사를 진행하고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면혼방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운 ‘신일 T/C 데칼 전기요(싱글ㆍ더블)’을 각각 1만 원, 1㎜ 슬림한 두께에 저소음 모터와 오토히팅(온도 자동 제어)
홈플러스는 입점 쇼핑몰 중 패션, 잡화, 리빙, 아웃도어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새로운 패션 아이템 및 집 단장용 상품을 마련하는 고객을 겨냥해 전국 70여 개 점포, 90여 개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18일까지 탑텐, 에잇세컨즈, 반에이크, 미샤 등 60여 개의 패션과 잡화 브랜드의 상품을
위드코로나 시대 늘어나는 캠핑족을 잡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몇년간 캠핑족은 해마다 늘며 관련 용품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왔다. 여기에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캠핑을 해외 여행의 '대체재'로 즐기는 사람까지 늘고 있다.
국내 캠핑 산업 규모는 2018년 기준 2조6000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캠핑 산업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캠핑 용품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코로나19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야기하면서 캠핑이 해외 여행을 대체하는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최근 캠핑장 뿐만 아니라 한강, 공원, 집 등에서 캠핑 컨셉의 피크닉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 고기능 캠핑 가구와 식기를 인테리어에 활용해 집에서도
홈플러스가 경량패딩, 플리스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방한의류 할인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패션브랜드 F2F와 홈플러스 점포 내 입점된 패션몰에서 겨울철 방한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경량패딩은 베스트와 점퍼 스타일로 남성용과 여성용은 구스다운 80:20(솜털: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특히 여성용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롱베스트 스타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이 급증함에 따라 롯데백화점이 17일부터 21일까지 차별화된 ‘트래블 페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는 의미의 ‘stay’와 휴가 ‘vacation’을 합친 신조어로 ‘멀리 떠나지 않고 한 곳에 머무르는 여행 트렌드’
이마트가 겨울 패션 클리어런스 행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마트는 2일부터 2주간 140억 원 규모의 ‘데이즈ㆍ브랜드의류 겨울패션 할인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의류, 이너웨어, 잡화 등 겨울 패션 아이템 전 부문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할인율을 대폭 높여 데이즈는 최대 50%, 브랜드 의류는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데이즈의
이머커스 업체들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일제히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타임커머스 티몬은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대 20만 원의 블랙쿠폰을 28일까지 다시 한번 연장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랙쿠폰은 2만 원 이상 구매 시부터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50만 원,
11월 쇼핑 축제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각종 행사를 진행했던 유통업계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또 한번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어서다.
롯데백화점은 24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백화점과 아웃렛 전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무적 쿠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몰 하프클럽이 여행이나 산행 등 야외활동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주말 빅세일 특가전을 진행한다.
콜핑, 케이투(K2), 몽벨, 밀레, 네파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2019 F/W 신상품 및 이월제품을 최대 85%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상품으로는 등산복, 간절기 아우터와 각종 잡화 및 용
옥션은 8월 둘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케이엠모터스 차량용 선풍기’와 ‘제로큐브 충전 케이블’ 등을 9일 선정했다.
무더위에 휴가시즌 맞아 차량 냉방기기 수요 증가하면서 케이엠모터스의 ‘3단 트윈 차량용 선풍기(1만9800원)’이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다. 이 제품은 좌우 3단 독립 바람세기 조정 기능을 갖췄고, 다양한 장착 방
신세계TV쇼핑이 더위를 피해 늦은 밤 쇼핑을 즐기는 ‘올빼미족’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8월 한 달 동안 평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하는 방송 중 ‘야심만만’ 로고가 있는 방송의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夜(야)심만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블랙야크는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신임회장 취임식 및 2019 정기총회’에서 강태선 회장이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강태선 신임 회장은 지난 2월 이사회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고, 전임 회장인 박만영 콜핑 회장에 이어
배우 김래원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콜핑 측에 따르면 김래원은 2019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콜핑의 전속모델로 활동에 돌입했다.
콜핑 관계자는 “부드러움과 강인함 두 가지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 김래원을 통해 고기능 전문성을 강화한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내년 1월 1일까지 ‘2018년 총결산 마감전’을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아웃도어, 숙녀의류, 캐주얼 등 올해 사랑받았던 브랜드의 겨울의류를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콜핑의 벤치다운을 3만9000원에, 마운티아의 롱다운 및 헤비다운을 각각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인디안, 크로커다일레이디, 화이트호스,
'왕따 주행 논란'으로 내홍을 겪었던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8위로 대회를 최종 마감했다.
노선영(콜핑팀)-김보름(강원도청)-박지우(한국체대)로 구성된 대표팀은 21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팀추월 7-8위 결정전에서 3분07초30을 기록했다. 폴란드는 3분03초11을 기록했다.
여자 대표팀은 19일 치러진 준준결승에서 김보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 추월 7∼8위전에 준준결승과 똑같은 멤버로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이날 치러지는 여자 팀 추월 7∼8위전에 준준결승에 나섰던 선수들이 그대로 출전한다"며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 노선영(콜핑팀) 3명이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자 대표팀은 19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노선영(29ㆍ부산콜핑)이 여자 1500m를 시작으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마지막 투혼을 불태운다. 2016년 세상을 떠난 친동생이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를 위해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별귀화로 태극마크를 단 루지의 에일린 프리쉐(26ㆍ경기도체육회)와 바이애슬론의 안나 프롤리나(34ㆍ전남체육회)도 메달 사냥에
◇ 송승헌 유역비 결별, '한한령-수십조 자산가 스폰서'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그동안 수차례 제기된 결별설 속에 진짜 결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韓中 대표 커플로 만남부터 이별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세간의 관심 속에 세 차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노선영(29·콜핑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24일 "빙상연맹은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하기에만 바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노선영 선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고, 나는 금메달 만들기에서 제외당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4년 전 연맹은 메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