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엠생명과학의 미국 관계사 코이뮨(CoImmune, Inc.)이 암 질환 단백질 CD47과 대식세포 SIRPα 간의 체크포인트 차단제를 분비하는 OrexiCAR 기술로 기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CAR-T)의 면역세포에 의한 항종양 활성을 개선하는 연구 결과를 Blood 저널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CD47은 다양한 암의 발병 및 진행에 큰 영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송순욱 대표이사 별세와 관련한 유동성 악화 우려에 선을 그었다.
11일 에스씨엠생명과학에 따르면 송 대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별세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표이사 중심에서 본부장 중심으로 경영관리를 수행하고 있어 대표이사 별세에 따른 경영관리 위험은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관계사 코이뮨이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혈액암확회(ASH)에 참가해 자사의 동종 CARCIK 기술 기반 혈액암 치료제의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코이뮨은 2018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한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a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설립자 송순욱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송 대표이사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미국의 바이오벤처회사에서 근무하며 초대 5대 블록버스터급 항체치료제 중 하나인 허셉틴의 모체가 된 마우스 단일 클론 항체를 개발했다.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영역 확장 기대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줄기세포 분야 파이프라인 연구 개발’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벤처 ‘비타 테라퓨틱스(Vita Therapeutics)’에 100만 달러(11억3000만 원)를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 테라퓨틱스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출신의 더글러스 포크
에스씨엠생명과학(SCM Lifesciene)과 제넥신(Genexine)의 미국 합작사인 코이뮨(CoImmune)은 4일 에드가르도 바라키니(Edgardo Baracchini)박사를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바라키니 박사는 노틀담 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 텍사스 대학에서 분자 및 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MB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CoImmune Inc.)은 미국 바이오 기업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 이하 이뮤노믹)로부터 CDMO 계약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란 단순 바이오 위
제넥신은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제넥신은 미래 전략 구두 발표 외에도 해외 투자자와의 일대일 미팅과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온라인 미팅을 통해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제넥신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략적 투자자(Strategic Investors)로서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 주식을 양수하고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넥신은 툴젠 주요 주주들과의 주식 교환과 주식 매입, 유상증자에 참여해 툴젠 지분의 16.64%를 취득한다. 툴젠의 김진수 박사를 포함한 주요 주주와 제넥신 간의 주식교환 형식의
SK㈜, 美로이반트와 혁신 기술 항암∙난치병 치료제 개발
SK㈜는 미국의 혁신 바이오 기업 로이반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해 로이반트와 함께 '표적 단백질 분해'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미국의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SK㈜가 최초다.
양사는 현재 항암과
10일 증시에서는 에스씨엠생명과학, 백금T&A, 남광토건 등 3개 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웅, 대웅제약, 글로스퍼랩스, 우수AMS 등도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만400원(29.93%) 오른 4만5150원을 기록했다. 코이뮨에서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동종 'CARCIK-CD19'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합작법인 코이뮨은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ASH)에 참석해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동종 ‘CARCIK-CD19’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임상 1/2상 중간결과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투약 환자군 대다수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내용과 부작용을 낮췄다는 내
DSC인베스트먼트가 바이오벤처 코이뮨에 45억 원 규모 투자를 집행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글로벌 바이오벤처 코이뮨의 시리즈 A 펀딩에 400만 달러, 한화로 약 45억 원으로 진행됐다. A 펀딩의 규모는 4500만 달러(한화 약 510억 원)다. DSC인베스트먼트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초창기 바이오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향후 유니콘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이 4500만 달러(한화 약 5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CM생명과학은 지난달 30일 국내 및 유럽 투자 기관으로부터 코이뮨에 대한 자금조달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코이뮨은 기존의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연구 및 임상 개발에 속도를 올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CoImmune)이 4500만 달러(약 5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국내 및 유럽 투자기관으로부터 받았으며, 국내 투자사로부터 3800만달러를 유치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투자파트너스(800만 달러), 마그나인베스트먼트(500만 달러), DSC인베스트먼트,
제넥신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4억 원, 영업손실 147억 원, 당기순손실은 22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총포괄이익은 5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총계는 4200억 원이며, 그 중 현금 및 상장사 지분가치는 약 23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임상 2상 단계에서 치료 효능을 입증하고 있는 차세대 면역치료제인 GX-I7,
"상장을 통해 핵심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사업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 신성장을 이끌 신규 파이프라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1일 이병건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는 6월 중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이 같은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더불어 난치성 질환 치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이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
회사 측은 지난 2~3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 가치 저평가를 우려해 기업공개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SCM생명과학은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다.
총공모주식 수는 180만
제넥신과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CoImmune, Inc.)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수지상세포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인 전이성 신장세포암종 치료제 'CMN-001'의 임상2b상 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코이뮨 설립 후 약 1년만이다.
코이뮨은 이번 승인 계획에 따라 90명의 피험자
제넥신이 중국에서 개발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자궁경부암 치료를 위한 DNA백신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병용요법은 올해 2상을 완료하고 2021년 조건부 허가신청에 돌입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에서 임상 3상이 끝난 PD-1 면역관문억제제의 국내 판권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