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항암 치료 공개 이후 5개월만 등장“화학적 암 치료 완료…완치 여정 길어”직접 ‘디펜더’ 몰고 가족 나들이도 공개
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올봄 항암 치료 사실을 공개한 지 5개월여 만이다. 그녀는 “화학적 암 치료를 마쳤고, 완치까지 긴 여정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암 투병 중인 케이트 미들턴(42) 영국 왕세자빈은 자신의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며 주말에 열리는 국왕의 공식 생일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BBC방송과 일간 가디언, 더타임스 등 영국 매체들은 미들턴 왕세자빈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1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미들턴
로이터·AP·AFP 등 SNS 공개된 가족사진 철회“샬럿 공주 왼손 정렬 등 이상 포착”
전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10일(현지시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근황 사진에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켄싱턴궁은 왕세자빈이 1월 16일 복부 수술 후 회복 중이며, 부활절(3월 31일) 전까지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1월 복부 수술 후 두 달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두고 일각에서 근황 사진 마저 조작됐다는 주장을 제기하자 결국 주요 매체들은 왕세자빈 사진 발행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차남인 해리 왕자가 자서전을 통해 형인 윌리엄 왕세자로부터 폭행당했다고 폭로했다.
가디언이 10일 출간 예정인 해리 왕자의 회고록 '스페어(Spare)'에 일부 내용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자서전 제목인 '스페어'는 왕실 차남인 해리왕자를 뜻한다. 장남은 지위와 권력과 재산을 물려받지만, 차남은 장남에게 만약의 사태가 발생
윈프리 진행 인터뷰...왕실 떠난 배경, 이면 공개 전망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왕실 관련 폭로 인터뷰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CBS 방송 주관으로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한 해리 왕자 부부의 인터뷰가 이날 저녁 공개된다.
2시간 분량의 인터뷰에서 해리 부부는 왕실을 떠나게 된
마클 왕자비 측 “계산된 중상모략” 주장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인 마클 왕자비가 왕실에서 지낼 당시 직원들을 심하게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버킹엄 궁이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버킹엄 궁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마클이 왕실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영국 현지 매체 더타임스의 보도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첫 아이를 가졌으며 내년 봄 출산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마클 왕자비의 임신 소식은 부부가 호주와 뉴질랜드, 통가, 피지 등을 약 16일 일정으로 방문하고자 이날 시드니에 도착한 가운데 전해졌다.
해리 왕자 부부는 지난 5월 결혼하고 나서 아일랜드를 이틀간 방문한 뒤 처음으로 길게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결혼 선물 대신 7개 자선단체를 선정해 기부를 장려했다.
17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영국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트위터로 “해리 왕자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는 분들은 선물 대신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영국 윈저성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3일(현지시간) 아들을 순산했다. 이날 태어난 왕세손 부부의 셋째 아들은 계승 서열 5위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켄싱턴궁은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왕세손 부부의 아들이 태어났다”며 “신생아는 몸무게 3.8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
영국 해리 왕자(33)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36) 와 약혼을 발표했다. 27일(현지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런던 켄싱턴궁 성큰가든 앞에서 취재진에게 약혼 소식을 알리고 내년 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의 이날 결혼 발표와 함께 메건 마크리가 해리 왕자에게 받은 약혼반지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메건 마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유아용품 업체들이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켄싱턴궁은 4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셋째 자녀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각각 네 살, 두 살이다.
영국이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별세 20주기를 맞아 런던 켄싱턴 궁에 다이애나 빈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을 세운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고 다이애나 빈의 아들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성명을 통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20년이 됐다”며 “우리는 어머니의 조각상을 통해 켄싱턴 궁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그녀의 삶과 그녀
1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이 트위터를 통해 돌을 맞은 샬럿 공주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샬럿 공주가 활짝 웃으며 걸음마를 하는 모습과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집 안에서 노는 모습이 담겼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3년 7월 첫아들 조지 왕자에 이어 지난해 5월
◇ 11월 29일(현지시간)일 야후 ‘트렌딩 나우’·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 기준
1. 린지 본
미국 알파인 스키 선수인 린지 본(31)의 ‘전 남친’ 타이거 우즈(39)에 대한 발언이 화제입니다. 린지 본은 29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타이거 우즈와 3년간의 교제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며 “나는 타이거 우즈를 사랑했고,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고
영국 왕실이 이제 막 두돌을 넘긴 조지 왕자의 사진을 찍으려는 파파라치에 단호한 '경고장'을 내놨다.
영국 켄싱턴궁은 공개 서한을 통해 최근 조지 왕자를 찍으려고 하루 종일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있던 파파라치를 적발했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대부분의 언론과는 별개로 점점 더 위험한 방법을 쓰고 있는 일부 파파라치에게는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인 해리 왕자(30)가 10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전역 후 앞으로 3개월간 아프리카에서 환경보호 전문가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등을 방문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 올 가을에는 런던에서 부상 장병의 재활을 도울 계획이다.
영국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왕세손빈이 출산 후 둘째 딸을 대동하고 모습을 보였다.
2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은 세인트 메리 병원을 떠나면서 딸을 공개했다.
영국 왕실은 첫째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왕자에 이어 공주를 맞게 됐으며, 미들턴 빈이 출산할 당시 윌리엄 왕세손은 옆에서 직접 자리를 지켰던 것으로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2일(현지시간) 오전 딸을 낳은 뒤 같은 날 오후 퇴원해 켄싱턴 궁으로 돌아갔다. 출산 후 불과 10시간여 만에 쌩쌩한 모습으로 퇴원한 것이다.
이날 오전 8시34분께 런던 세인트 병원의 개인전용 산부인과 시설인 린도 윙에서 3.71㎏의 딸을 낳은 미들턴 빈은 오후 6시10분께 곤히 잠든 아기를 팔에 안고 윌리엄 왕세손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