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배우 박신혜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한국인 스타를 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비자카드는 피어스 브로스넌, 케서린 제타 존스, 리차드 기어와 같은 주로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성룡, 장쯔이같은 아시아스타, 또는 지단, 파울로 로시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주로 TV광고 모델로 활용해 왔다.
10일 비자카드는
배우자 캐서린 제타존스(43)와 오럴섹스를 즐기다 인후암(throat cancer)에 걸렸다고 발언해 구설에 올랐던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68)가 자신의 병명이 인후암이 아니라 설(舌)암이라고 털어놨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ITV의 ‘디스모닝’에서 더글라스는 자신이 앓았던 암이 언론에 보도된 인후암이
배우 이병헌과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존스의 화보가 화제다.
18일,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의 주역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존스는 최근 엘르의 커플 화보를 함께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RED AFFAIR'를 주제로 지난 7월초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이는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존스의 영화
지난 9월 12일 뉴욕 패션 위크, 링컨 센터에서 2013 봄 마이클 코어스 쇼가 열렸다.
이번 컬렉션은 마이클 코어스식의 60년대 아카이브였다. 기하학적이고 화려하며 그래픽적인 느낌을 살린 스트라이프, 옵티컬 체크, 샤프한 테일러링, 잘 다듬어진 스프링 코트, 볼드하고 스포티한 고글 등을 통해 60년대 캘리포니아의 경쾌함이 표현됐다.
스트라이프 프린트
배우 이병헌이 누군가. 빼어난 외모와 몸매는 연예계 톱클래스 수준이다. 이런 조건이 그를 남성 슈트 모델의 정석으로 만들었다. 연기는 어떤가. 액션이면 액션(지.아이.조), 멜로면 멜로(번지 점프를 하다), 악역이면 악역(놈놈놈), 느와르면 느와르(달콤한 인생), 장르 영화(악마를 보았다), 단편 옴니버스(쓰리, 몬스터) 등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은 타의 추종
마이클 코어스는 19살 때 뉴욕에서 잘 알려진 Lothar’s 부티크에서 디자인과 머천다이징을 겸하며 패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그의 의상에 대한 패션 피플들로부터의 주목과 관심은 코어스가 자기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을 실어 주었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같은 성공에 힘입어 1981년 마이클 코어스 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