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장래희망 조사에서 공무원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반면 거센 ‘의대 열풍’으로 초등학생 학원에까지 의대 준비반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의사’를 꿈꾸는 학생은 늘었다. 자기적성 등을 파악하지 못해 희망 직업을 갖지 못한 학생도 중학생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
교육부가 30일 향후 5년간 진로교육 비전과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하는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2023~2027)'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전국민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이라는 비전 아래 초등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에 걸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내용 담겼다.
먼저 초등학교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초등
학생들의 희망 직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공학자의 순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직종을 희망하는 학생도 늘었다. 교사·경찰·군인·간호사 등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높았다.
19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6~7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과기정통부·교육부가 연말까지 모든 초·중·고교생의 교육사이트 이용 시 데이터 요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한 후 사이트 이용량이 크게 증가, 과기정통부 2021년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계속사업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김상희 부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받은 자료에 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EBS 등 주요 교육 사이트를 사용할 때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무과금(제로 레이팅) 조치를 연말까지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은 별도 데이터 사용량 차감 없이 EBS와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등 교육 사이트를 무료로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이 수시 채용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며, 채용 과정 진행 시 받는 스트레스로 업무에 지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취업토펄 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4%가 ‘수시채용으로 인재를 채용한다’고 답했다. 상시채용은 17%, 공개채용은 4.6%다.
또 ‘채용을
고용노동부 청년내일 채움공제 사업을 운영 중인 커리어넷이 ‘2020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접수를 개시했다.
커리어넷은 서울북부지사와 부산지사를 통해 2020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 취업자의 신규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제35조 2~6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커리어넷이 정보보호를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종합 HR 서비스 기업 커리어넷은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사내 임직원∙개인회원∙기업회원 등)의 정보보호를 위해 △정보보호의 날 운영 △정보보안 내부감사 △취약점 점검(시스템, 웹, 사용자 PC) △정보보호 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침해사고
종합 HR 서비스 기업 커리어넷이 2018년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커리어넷은 지난 22일 열린 ‘2018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서울종합지사 포함 총 12개 지사가 인증서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증평가는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취업성공패키지)을 수행하거나 수행하고자 하는 자격 해당 기관을
커리어넷 취업성공패키지 서울종합지사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서울종합지사는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고용노동청의 추천을 받은 서울종합지사는 △3년 연속 민간위탁평가 A등급 달성 △꾸준한 구인업체 발굴과 집중 알선 △다양한 참여자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 △업무 담당자 역량
중·고등학생 절반가량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여전히 교사였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17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대중매체에서 창업 성공 사례를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묻는 질문에 중학생의 47.3%, 고등학생 48.0%가 '실제로 창업을 해보고 싶거나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는 4대강 복원,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등 대선 후보의 공약 관련 정책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정치테마주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시가 강화되자 대선 후보들의 인맥을 재료로 만들어지던 기존 테마주에서 정책 관련 테마주로 시장의 관심이 옮겨가는 양상이다.
지난달 이후로 주식시장에서 활발하
2020년까지 모든 학교에 진로전담교사가 배치된다. 또, 올해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를 시범 운영하는 학교가 55곳에서 200곳으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24일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올해 진로교육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의 시범학교 운영 지난해 55곳에서
3월 청년 실업률이 11.8%를 기록하며 3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에스코넥이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58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일대비 100원(5.04%) 상승한 208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11.8%로 전년 동월(10.7%) 대비 1.1% 포인트 상승한 것
해마다 육아휴직자가 늘고 있지만, 민간기업의 2곳 중 1곳은 대체인력 없이 다른 동료가 업무 공백을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000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ㆍ가정 양립 실태조사(2015년)’ 결과에 따르면 조사기업의 46.3%는 육아휴직자의 업무공백을 남은 직장 동료가 분담해 해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체
교육부는 수능 이후 교육 활동의 내실화를 위해 ‘수능이후, 자기개발시기(고3, 중3) 학사운영 내실화 계획’을 시ㆍ도교육청에 19일 안내했다.
시ㆍ도교육청에서는 각 학교에 담당교사 연수 등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수능 및 학년말 시험 이후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학사운영을 정상화하고, 수능 이후부터 다음 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를 위한 대체인력뱅크가 4일 새롭게 문을 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0일 서울 구로구에 정부지원 제1호 대체인력뱅크인 '대체인력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날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대체인력뱅크는 대체 인력이 필요한 기업의 수요를 미리 파악해 인력 풀을 모집한 뒤 수요가 생기면 즉시 대체 근로자를 연결해주는
롯데하이마트에 이어 에스코넥의 위조주권이 발견됐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일 오후 4시경 주권실물을 예탁접수하는 과정에서 정교하게 위조된 에스코넥 주권 15매를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권은 총 15만주로 5일 종가 기준 시가 1억750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은 휴대폰 내·외장재 전문제조업체다. 주
정부가 10조원대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란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온라인 취업포탈 싸이트인 사람인HR은 전거래일대비 1100원(8.24%) 오른 1만4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무원 교육 학원을 운영하는 윌비스도 10.28% 급등하고 있으며 취업포털 커리어넷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에스코
에스코넥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162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1년보다 각각 54%, 30% 늘어난 수치이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130% 늘어난 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에스코넥은 연간 실적 갱신 원인으로 주고객사 스마트폰과 스마트PC 판매가 호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