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 20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 5000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2일 주장했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해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정보기술(IT) 산업의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결과 2021년에서 2023년까지 매년
카카오가 카카오 톡학생증 혜택 강화를 위해 스타벅스와 손잡았다.
카카오가 지난달 29일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와 SCK컴퍼니는 톡학생증 전용 혜택을 선보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톡 채널 및 챗봇 기반 대학병원, 종합병원 컨시어지 서비스 ‘케어챗’의 회원이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케어챗은 지난해 8월 이화여대 서울병원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목동병원, 서울성모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에 도입됐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본인이 방문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카카오톡 기반 진료예약 서비스 ‘케어챗’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어챗은 카카오톡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채널에서 환자들이 직접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예약 변경 및 취소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위치 기반 외래진료 접수, 전자문진 등 진료 과정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했던 다양한 기능들도 탑재돼 있다.
환자들은 케어챗에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지난해 동안 카카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부분을 ‘카카오 카본인덱스’ 및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산정해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는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2022년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활동을 계량화한 카본인덱스 수치를 발표해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선보인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의 누적 발급 수가 출시 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학생 신분 증명 서비스다. 무료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누적 발급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는 2월 이
카카오 인증서가 누적 발급 4000만을 돌파하며 전 국민 인증서로 자리매김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인증서가 2020년 12월 출시된 이후 3년여 만에 이용자 4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이용하는 공공기관 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융, 보험, 멤버십, 여행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지속적으로
카카오는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 누적 발급 수가 지난해 4분기 기준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재학ㆍ졸업 정보 간편 인증 서비스다.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의 신원정보와 함께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과 연계해 취득한 공식 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발급할 수 있다.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은 톡학
멤버십·보증서·쿠폰·티켓 등 ‘실생활 NFT’지난해 5월 말 클립에 NFT 카테고리 도입한 지 8개월 만월 별 발행량 반기 내 약 120% 증가
그라운드엑스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을 통해 발행된 실생활(유틸리티) NFT가 누적 15만 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그라운드엑스가 지난해 5월 말 클립에 NFT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카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전자문서 유통에 관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는 종이 문서로 수령하던 등기 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보장된다.
카카오
그라운드엑스가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패션트레이드 쇼 ‘패션코드 2024 S/S(이하 패션코드)’ 참가 디자이너와 모델에게 NFT 참가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NFT 인증서는 패션코드 참가 사실을 증명해주는 디지털 기록증이다. 인증서에는 디자이너, 모델 정보와 패션코드 참가 확인 내용이 담긴다. NFT 인증서는 참가자의 디지털 자산
그라운드엑스, 한강빛섬축제서 다양한 NFT 프로그램 선보여 “NFT 오프라인 활용 사례 늘려 NFT 경험 기회 넓힐 것”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서울시와 협력해 ‘2023 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이하 빛섬축제)’에서 인증서·디지털 아트 전시 등 다양한 NF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빛섬축제는 10월 6일부터 열흘간
카카오톡이 친구 목록에 없는 사용자의 그룹 채팅방에 초대되는 일을 방지하는 기능을 정식으로 추가했다.
카카오톡은 3일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v10.1.5)를 통해 계정 보안 강화와 이용자 편의성 향상 위한 기능 추가,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카카오톡 실험실 기능으로 있었던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이 정식 기능으
그라운드엑스가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과 카카오톡 지갑을 연동해 카카오톡 지갑에서 NFT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카카오톡 더보기탭 최상단에 위치한 지갑 안에 NFT 메뉴가 새롭게 추가됐다. 유저들은 NFT 메뉴에서 클립 서비스 로그인을 거쳐 본인이 보유한 NFT 목록을 볼 수 있다.
그라운드엑스는 카카오톡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중단됐던 카카오 서비스가 완전 정상화에 근접하고 있다.
카카오는 17일 오후 4시 기준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들의 주요 기능들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카카오 인증서, 전자증명서, 디지털카드, 지갑 QR 등 지갑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금융서비스의 알림톡 등 금융 서비스도 정상화됐다.
카카오는 17일 오후 4시 현재 복구된 서비스 내역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들의 주요 기능들이 복구되었음을 알린다며 대부분의 주요 서비스들이 복구됨에 따라 이후에는 개별 서비스들의 복구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4시 시점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현재 이용 가능한 지갑 서비스
카카오가 하루 만에 5%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2조 원 가까이 회복됐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일 종가 대비 5.04%(4400원) 오른 9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가 하루 만에 5% 이상 상승한 건 지난해 10월 7일(+5.75%) 이후 처음이다.
카카오 강세에 가장 큰 공을 세운 건 외국인이다. 이날 외국인은 카카오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만 켜면 A부터 Z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쏘카와 야놀자, 배달의민족 등 플랫폼 IT 기업들이 잇따라 ‘슈퍼앱’을 표방하며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어서다. 다만 슈퍼앱 전환의 가속화로 앱 서비스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면 기존 골목상권의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12일 IT업계
카카오가 사무실 출입, 보안기기 접근 등이 가능한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를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 외부 파트너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카드 서비스의 기능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카드는 자격증과 신분증, 보증서, 입장권, 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의 카드를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