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의 건강백서가 ‘건강백서 캣’ 건식 4종과 습식 영양 주식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건강백서 캣’은 카길의 오랜 동물 영양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돼 차별점을 더했다. 먼저 건식과 습식 전제품에 외부 유해물질 및 스트레스로부터 반려묘를 보호하는 면역력 특화 기능성 원료XPC(효모배양액)를 첨가했다. 여기에 불용성 식이섬유와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건강백서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펫푸드 부문서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온·오프라인 소비자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건강백서는 150여 년간 뉴트리션 전문성을 쌓아온 카길이
70개 기업·단체 청년 고용 응원 멤버십 구축·확대"실무 경험 도움…수도권-지방 간 기회 격차 해소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회장, 14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에 있는 KT&G상상플래닛에서 청년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물가상승세가 더욱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펫푸드 브랜드 건강백서는 반려견에게 필요한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사료 6종과 간식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능성 사료는 센서티브, 면역 케어, 중성화 후 케어, 활력 등 총 4종이다. 대표적으로 센서티브는 감마리놀렌산이 들어있는 보리지오일이 함유돼 염증과 알러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반려 기간의 증가로
담합을 이유로 배합사료업체들에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 처분이 잘못됐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제일홀딩스, 팜스코, 하림홀딩스 등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대한사료가 공정위를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사의 김해·정읍·군산·평택 국내 4개 사료배합공장이 HACCP 정기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각 공장은 11년, 6년, 5년, 4년 연속 해당 인증을 받게 됐다.
HACCP은 사료 원료의 입고부터 제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위해 물질이 해당 사료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최근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축산업 시장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이음 멤버스 파트너사 대표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이음’은 2020년 2월 공식 출범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 22일 장학금 전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장학생 35명에게 총 9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1993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향후 축산분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17명, 대학생 14명, 석박사생 4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한국 축산 발전을
태영그룹 계열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은 15일 여태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태영그룹에 따르면 신임 여 대표는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품질, 구매, 공장운영 업무를 담당한 배합사료 전문가다.
평택당진항 양곡전용부두에 있는 태영그레인터미널은 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은 22일 ‘제5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배승철 부경대 식량농업기구(FAO)-세계수산대하 국제교수와 황일두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승철 교수는 수산양식학 중 양식사료 영양학 전무나로 뱀장어 인공종묘 생산 분야를 개척하고 친환경 고품질 배합사료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발전에 기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과 계란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식량의 날’은 매년 10월 16일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전 세계 식량과 기아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올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만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식품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연대와 협
글로벌 배합사료 기업인 카길애그퓨리나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 해 매출 1조 원 클럽에 가입했다. 하지만 영업이익보다 많은 기술로 비용을 매년 받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기시스템에 따르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난 해(2019년6월1일~2020년 5월31일) 매출액은 1조194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2.81% 증가한 것으로
“우리가 만드는 사료의 최종 소비자는 축산물이다. 사료를 먹은 축산물은 우리 아들딸이 먹는 음식의 재료가 된다. 결국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사료가) 식품만큼 위생적으로 관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성용 카길애그리퓨리나 품질경영팀 부장은 사료 제조과정에서 위생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동물이 먹는 사료가 사람이 먹는 식품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은 ‘2019년도 제4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방명걸 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 교수와 윤대진 건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방명걸 교수는 남성불임증의 원인을 유전적으로 규명하는 연구를 통해 정자의 염색체 수 및 구조적 이상에 의한 불임의 원인을 밝혔고, 연구결과를 저명한 의학전문
"'한이음' 같은 유통 서비스를 한국에서 먼저 하게 된 것은 (한국) 양돈 산업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구조를 좀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글로벌 본사와 지속적으로 나눠왔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18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카길이 한국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축산유통서비스 브랜드 ‘한이음’을 출범시켰다.
‘한이음’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판매하는 사료를 소비하는 가축의 유통을 돕는 서비스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를 통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출하를 도와 양질의 축산물을 육가공업체에 공급하고, 또 축산 농가와 유통업체를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이음’을 통해 양질의 사료와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 140여 곳이 채용문을 활짝 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0~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엔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마사회 등 공공기관 19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 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업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기업 카길애크리퓨리나가 전세계 카길 최대 규모의 사료공장을 한국에 준공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평택공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종 업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년 간 1억달러(한화 약 1139억원)를 투자해 연간 87만톤의 가축 사료를 생산할
2006년부터 4년간 국내 배합사료 시장에서 가격을 담합한 11개 업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773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2일 국내 배합사료 시장에서 4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11개 배합사료업체가 경쟁을 배제하기 위해 2006년 10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돼지와 닭, 소 등 가축별 배합사료 가격의 평균 인상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