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식용 닭(육계)의 장 건강개선을 위한 사료 첨가용 유산균 특허 기술을 민간에 이전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사료첨가제 제조기업인 한국베타글루칸과 23일 '육계의 장 건강개선 기능을 가진 유산균의 활용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산균의 안정적인 배양과 제품 생산에 지속해서
CJ제일제당의 사료ㆍ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가 최근 만든 친환경 메탄 저감 사료를 제주도 한우들이 먹게 됐다.
CJ피드앤케어는 제주시한우협회, 제주대학교와 함께 '청정제주 한우브랜드 육성과 저메탄사료 접목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소 위 속 메탄 발생균을 억제하는 사료첨가제 특허기술을 적용해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피드앤케어(Feed&Care)가 소가 배출하는 메탄을 줄이는 친환경 사료를 개발해 출시했다.
CJ피드앤케어는 친환경 메탄 저감 낙농(젖소)사료 ‘메탄솔루션’과 비육(육우)사료 ‘비프메탄솔루션6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탄솔루션’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 트림·방귀속 메탄을 크게
유망 농식품 벤처기업인 '9월의 A-벤처스(어벤처스)'로 친환경 사료 업체인 '푸디웜'이 선정됐다. 어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푸디웜은 식용 곤충인 동애등에를 활용해 반료동물 사료를 만들고 있다. 동애등에를 로스팅(건식 열조리)해 방부제 없이도
이글벳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2.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했다
매출 및 이익 증가는 아프리카 시장을 통한 신 판로 개척이 영향을 미쳤다. 이글벳은 지난 5월 나이지리아 식약청으로부터 동물 약품 허가를 받으며 나이지리아 시장에 재진출했다. 또 케냐와 우간다, 에
◇롯데푸드, ‘길리안 마시고 벨기에 가자’ 이벤트 = 파스퇴르가 길리안 초콜릿 밀크 출시를 기념해 벨기에 여행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7월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추첨은 8월 8일 파스퇴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로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1
CJ제일제당이 사료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5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사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5일 서울 중구 동호로 사옥에서 ‘제2회 CJ제일제당 R&D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사료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사료’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
CJ제일제당이 첨단기술을 통한 ‘친환경’과 ‘생산성향상’ 사료를 개발, 사료사업을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4일 “연구개발(R&D)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모든 가축에 맞는 고효율, 친환경 사료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이를 바탕으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료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한우를 좋아한다. 외식이나 회식 자리에서도 한우는 인기 만점이다. 예나 지금이나 국민들의 한우 사랑은 변함없지만, 사육농가들의 수익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사료비 상승, 쇠고기 수입량 증가,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경영난은 계속 가중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12년부터 한우 선도 농가와 함께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섬유질 배
다음달부터 가축에 대한 항생제 사용 금지로 걱정이 많던 농가에 희소식이 생겼다. 농촌진흥청이 항생제를 대신해 친환경 사료를 올해부터 도입해 가축의 면역력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국내 축산농가는 밀집사육을 하고 있어 가축의 면역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농진청이 이번에 선보인 사료는 면역력 문제와 비용 문제를 모두 해결해줄
CJ제일제당은 7일 수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온실가스 저감 연구 등 친환경 축산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제일제당과 농촌진흥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3년간 축산분야 온실가스 저감 연구,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료 및 사양관리 프로그램 개발, 축산경쟁력 제고 기술 개발 등에 대한 공동
CJ제일제당이 내성 논란이 있는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사료 대체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목된다.
CJ제일제당은 11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체 잔류 및 유해성 논란이 있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축을 건강히 키워낼 수 있는 친환경사료첨가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6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녹색성장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친환경 바이오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연구과제로 메탄가스 발생량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사료첨가제 개발에 나선다.
CJ제일제당과 생명硏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향후 3년간 친환경 바이오 연구개발을 위한 자원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
CJ제일제당은 11일 부산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용 친환경 사료첨가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국가 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총 8개월간의 1차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갑각류, 어류 등 다양한 수산물 양
CJ제일제당이 세계 최초로 쌀 미강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대량 생산할 쌀 단백질 생산공장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아시아 최대의 곡물기업인 중국 베이다황 그룹과 손을 잡고 출범시킨 베이다황CJ식품과기유한책임공사(北大荒希杰食品科技有限責任公司, 이하 베이다황CJ)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개발구에서 쌀 단
대한항공은 청정지역인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방목 및 친환경 사료로 사육한 명품 한우와 토종닭으로 만든 기내식을 지난 1일부터 일등석에 제공하고 있다.
명품 한우와 토종닭은 인터넷 쇼핑몰인 이스카이숍(www.e-skyshop.com)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9일 인천시 운서동 하얏트 리젠시 인천호텔에서 열린‘청정 제주 토종닭과 한우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