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안통’ 출신 최창민 법무법인 인화 변호사
시대가 변하며 간첩의 개념과 대남 공작 방식, 형태도 변한다. 1970~80년대 남파 간첩은 최근 뉴스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최근 수사기관에서 말하는 간첩은 어떤 모습이며 이적단체와 어떻게 다른지, 어떤 방식으로 북한을 찬양하는지, 검찰 공안통 출신인 최창민 법무법인 인화 변호사로부터 요즘 간첩 세계
與, 4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윤미향 징계안’ 제출
국민의힘은 4일 일본 내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행사에 참석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여당은 행사 참석 과정에서 윤 의원의 불법적 행위가 있었을 경우 추가로 형사고발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에 윤 의
2019년 4월 북한 가상화폐 콘퍼런스서 관련 기술 전수 혐의유죄 선고 시 최대 20년 징역형 가능...아직 신병 확보 안 돼
미국 뉴욕 남부연방 지검이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돕기 위해 가상자산(가상화폐) 관련 기술을 불법으로 전수한 유럽의 친북 인사 2명을 기소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는 뉴욕 남부연방 지검이 유
검찰이 내년 4월 19대 총선부터 실시되는 재외국민선거와 관련해 친북단체의 선거개입에 대한 엄정한 대처방안을 수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검찰청 공안부(임정혁 검사장)는 21일 서초동 청사에서 외교통상부, 법무부,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선거 유관기관 대책회의'와 ’재외선거사범 수사·단속방안 세미나'를 열어 대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