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국내외 거래소 간 투자환경 간극 확대국내에선 불가능한 선물 해외에선 가능…이용자 리스크 커져MM, LP 활동 시세 조종될 여지 커…김치 프리미엄 확대 가능성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이 최우선 목표인 ‘투자자 보호’를 충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법만으로는 국내 투자자와 해외 투자자 간 투자환경 차이가 좁혀지지
닥사, 2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 발표…코인마켓 거래소 참여닥사 회원사는 원화거래소 5개가 전부…일탈 땐 닥사 권한도 모호업계 일각에선 “당국이 책임은 지지 않고, 규제만 하려 해” 비판도
닥사가 2일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사실상 모든 코인 마켓 거래소들이 참여하면서 닥사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소 자율규제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업계는
빗썸의 5월 국내 가상자산 원화마켓 점유율이 20%를 넘기며 1위 업비트와의 격차를 줄였다. 점유율 상승의 배경에는 최근 공격적으로 진행한 상장과 일부 알트코인들의 급등락이 영향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일 가상자산 시황 데이터 사이트 코인게코 데이터를 기반으로 5월 국내 5개 원화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을 산출한 결과, 업비트가 75.63%로 1위,
블랙록, 美 SEC에 RWA 펀드 신청…RWA 시장 관심 상승2030년 16조 달러 예측…블랙록 CEO “ETF 다음은 RWA”“ST와 차이 없어…마케팅ㆍ규제 모호성 활용 용도” 분석도
지난주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RWA 펀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RWA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안정적인 담보물을 통한 토큰이자, 비유동자산의 유동
클레이튼ㆍ핀시아 재단, 16일 메인넷 통합 전격 발표거버넌스 투표 먼저 넘어야…핀시아 커뮤니티 반대 심해일각에선 이번 통합 자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19일 AMA서 홀더, 생태계 참여자 어떻게 설득할지 관건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메인넷 통합이 거버넌스 투표를 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통합을 위해 양측 거버넌스 제안 통과가 필요한데, 특히 핀
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22대 총선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형 공천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공관위원을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관위원 명단은 이재명 대표가 피습 전날인 1일 최고위에서 결재했다는 설명이다.
공관위는 위원장 포함 15명으
"자연스러운 시장경쟁"출혈경쟁 아닌 사용자경험 개선잠재적 우려뿐 큰 부작용 없어"투자자 피해 우려 지속"국내 알트코인 시세조종 우려급등락 반복되며 손실 눈덩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업비트의 시장 점유율이 사실상 과점 이상의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의견이 분분하다. 업계 전문가 모두 ‘다양한 사업자가 경쟁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라는 의견을 모았으나, 당장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80% 독주 사례 한국이 유일인도 비트bns와 비슷…30% 소득 과세에 시장축소 여파이용자 쏠림 해결 대책 “법인 투자 허용, 유통량 문제 해결”
최근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용자가 몰리는 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특정 업체가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기울어진 시장구조는 한국이 유일했다.
클레이튼 커뮤니티, 재원 활용 관련 찬반 의견 ‘팽팽’“다양한 의견 당연…탈중앙화 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재단, “탈중앙화 촉진 위해 GC 구성 더욱 다양화할 것”
탈중앙화를 선언한 클레이튼에서 본격적인 탈중앙화가 진행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스왑스캐너’가 요청한 클레이튼커뮤니티펀드(KCF)에 대한 찬반이 갈리며 클레이(KLAY) 재원 활용에 대
“6월 입출금 중단 이후, 보유 가상자산 일부 주요 지갑에 수시로 전송”
가상자산 예치 운용업체 델리오가 지난달 입출금을 중단한 이후 피해 규모와 자금 현황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보유 가상자산을 지속적으로 이동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코인 위험도 판별, 이상 거래 추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뮤캅스는 제보받은 델리오 지갑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해시드ㆍ쓰러스트 클레이튼 GC 멤버서 탈퇴초기 멤버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경쟁력 떨어졌나?’전문가, “GC 관련 문제 명확히 하는 계기 삼아야”
국산 메인넷 클레이튼의 거버넌스카운슬(GC) 멤버가 또다시 변동됐다. 해시드와 쓰러스트(Thrust)가 GC 멤버에서 탈퇴한 가운데, 이들의 탈퇴를 놓고 잡음이 나온다. 국내 전문가는 “이번 일을 계기로 GC
아비트럼 재단, 논란 수습 위한 AIP-1.1ㆍ1.2 제안…98% 이상 찬성 통과재단에 ARB 7억 개 4년 간 분할해 지급…다오가 규모ㆍ시기 수정도 가능“다오가 견제자 역할했지만, 구조적인 한계 있어”…재발 가능성 지적도
7억 개의 아비트럼 토큰(ARB) 배정을 두고 있었던 아비트럼 다오(탈중앙화자율조직·DAO)와 아비트럼 재단의 갈등이 세 번의 투표
클레이튼 재단, GC 선정ㆍ퇴출 방식 변경하는 거버넌스 제안 투표최근 ‘크래커랩스’ 클레이 분산 매도 논란 등 GC 관리 필요성↑책임회피 우려 나와…“문제 발생 시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 필요”
클레이튼 재단이 거버넌스 카운슬(GC)의 선정과 퇴출 과정을 변경하는 안건인 KGP(클레이튼 거버넌스 제안)-7을 투표에 부쳤다. 안건이 통과되면 GC에 대한 커
美 CFTC, 바이낸스ㆍ창펑자오 CEO ‘상품거래규정 위반’으로 고소올해 벌써 7건 이상 ‘가상자산 때리기’…“전통 규제 길들이기 시도”“규제 회피 기술 속속 등장, 음지화될 경우 투자 위험만 올라갈 것”
미 규제당국의 ‘가상자산 때리기’가 지속되고 있다. 전날 밤 미국 상품 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와 창펑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책임자(CEO)
가상자산 시장 중심 미국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이벤트이르면 3월 내 소송 마무리…SEC 승소 땐 리플 '증권 인정'리플 승소할 경우 규제 리스크 해소, 알트코인에 호재 요인
올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소송 결과가 토큰 증권(STO·Security Token Offering)시장의 변곡점으로 작용될 전
크립토 겨울에도 오히려 늘어난 코인 도난 사고2022 주요 범죄 중심엔 ‘라자루스’ 등 북한 해킹 그룹국정원 “北 5년 간 해킹으로 1조5000억 원 벌어”개인 지갑 노린 가상자산 범죄 증가 전망
중국 해킹 그룹이 설 연휴를 전후해 우리나라 학술 기관 등을 사이버 공격하면서, IT 업계 전반에 보안 이슈가 떠올랐다. 북한 해킹그룹을 중심으로 한 가상자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자본의 미스터리’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 ‘네트워크의 부’김종환 블로코 대표, ‘세븐테크’
21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24일까지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다. 이투데이가 긴 연휴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할 독자를 위해, 국내 가상자산·블록체인 전문가 3인으로부터 이들이 읽었던 도서 총 3권을 추천 받았다.
추천 도서Ⅰ…최
출시 2달 만에 웹 버전 이용자 2만 명…‘코인 진위 판별’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증가 대비한 서비스 고도화 박차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이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초이스뮤온오프(Choi’s MU:onoff)가 가짜코인 판독서비스 뮤캅스(Mu:Cops) 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19일 ‘초기 투자 계약’ 명목으로 리저브 지갑서 3166만 클레이 전송투자자들, “지갑 섞어 쓰는 건 문제”…유사 물량 정보 공개 요구클레이튼, “초기 발행량 문제 없이 보관 중…의견 내부 논의하겠다”투명성 논란 중 ‘퍼미션리스’ 발표…일각에선 “탈중앙화 아닌 면피”
클레이튼 재단이 지갑 운영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갑 운영에 투명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