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는 최규복 대표이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대표가 수상한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한 CEO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최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인...
이 외에도 ‘총, 균, 쇠’ 저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인 이리나 보코바 UN 글로벌교육협력구상 사무국장,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에콜로지 및 문화를 위한 국제협의 대표, 골목길 경제학자인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류의 미래, 지구적 상생을...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6년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했던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몽골 사막화 방지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 동안 함께 노력해 준 몽골 관계자분들과 동북아산림포럼, 각계 전문가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는 “지난 8년간의 공유가치창출 경영을 통해 시니어가 오랜 경험과 지혜를 우리 사회발전에 제공하고, 젊은 세대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례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령사회는 국가적 과제인만큼 민간과 공공이 역량을 집중하여 보다 높은 차원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의미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는 “학교숲 운동은 교육적인 기여 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도 해 왔다”며 “앞으로는 학교 외부 공간의 숲 조성 뿐 아니라, 건물 벽면과 옥상, 실내 녹화 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자연친화적이고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습환경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학교숲 운동은...
31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 'BT21' 마스크팩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돌입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BT21'을 패키지 디자인에 차용한 해당 제품은 윈터그린잎 추출물 성분과 피부 밀착력을 강화한 모델이다. 특히 티엔 'BT21'은 700나노미터의 극세사시트를 이용해 피부 흡수력을 키웠다는 전언이다.
티엔 'BT21'에 맞서 바디프랜드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은 “유한킴벌리는 징동 등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을 주도하는 온라인 플랫폼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한킴벌리 하기스 등의 중국시장 수출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중국 고객들께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는 열린 임원회의를 운영한다. 문이 굳게 닫힌 회의실이 아닌 ‘그린웨이 라운지’라 불리는 공간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임원뿐 아니라 사원들도 원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최 대표는 효율성 있는 의사 전달과 더불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통해 활발한 의사 소통을 가능케 하자는 취지에서 이를 시작했다.
이효율...
같은 날 스티븐 리 크리스토퍼 한국피자헛 대표와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도 증인으로 출석해 각각 ‘갑질’에 따른 가맹사업법 위반 문제, 생리대 유해성 및 가격 논란에 관해 입장을 밝힌다.
환경노동위원회 주요 증인은 강원랜드 전·현직 사장이다. 함승희 현 사장과 최흥집 전 사장을 대상으로 자유한국당 현직 의원 등의 연루 의혹이 터진 채용비리 문제가 집중...
주제발표에서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 대표, 한주현 50플러스코리안 회장 등 시니어 일자리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람들의 성공 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을 좌장으로 시니어 일자리 모델 창출 해법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에는 공공분야 패널로 김선순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는 11일 ‘깔창생리대’ 논란에 대해 “많은 국민과 취약 계층에 있는 청소년 여학생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주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워회 국정감사에서 “높은 생리대 가격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고 지적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심 의원은 또...
다음달 8일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의 ‘KBIZ CEO혁신포럼’ 조찬특강과 워크숍, 친교ㆍ문화행사, 방학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중소기업중앙회주관 각종 행사와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 이날 입학식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최고경영자(CEO)의 역량 강화가 한 기업의 미래를...
최규복 사장은 “시니어 산촌학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꿈꾸는 숲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숲을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우리사회 발전의 초석이 된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욱 능동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그 동안 국유림 나무심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거두게 될 것으로 예측되며, 현재 추진중인 충주 공존숲이 시행되게 되면, 조성 면적 및 탄소상쇄 규모 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숲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꿈꾸는 숲과 사람, 문화가 공존하는 숲으로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 보다 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해 가겠다”고 밝혔다.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CEO)과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윤경CEO서약식’의 올해 행사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