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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최규백 대표이사 사임
△엠플러스, 95억 규모 3공장 신축
△나노캠텍, 최대주주 트리니티에쿼티 유한회사로 변경
△우수AMS,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감사의견 ‘한정’ 디에스티, 유상증자 결정 철회
△아이씨케이, 한정열 대표이사 신규 취임
△KG ETS, 978억 규모 관계사 주식 취득 결정
△골프존뉴딘홀딩스 “뉴딘미나트 자회사간...
▲최규백 씨 별세, 최종태(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순록(한국중부발전㈜ 부장) 씨 부친상 = 9일,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105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033-610-5985
▲정성모 씨 별세, 정진수(단국대 교수, 전 LG실트론 전무)·혜진·혜경 씨 부친상 = 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02-3010-2261
▲심현경 씨 별세...
경영전반을 관리하는 최규백 부회장(최규현과 각자 대표)은 비용 절감 시스템을 정비하고, 미국 거래처 확보를 위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S는 1999년 창립 이후 CDMA 초소형 중계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SK텔레콤에 공급한 업체로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약 281억 원이며, 영업 손실은 약 45억 원이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최규백(전북)이 이마 부상을 당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8일(한국시간) “독일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혀 이마가 찢어진 최규백이 병원에서 10바늘이나 꿰맸다”며 “멕시코전 출전 여부는 부상 회복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새벽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수비형 미드필드에는 장현수, 박용우가, 포백에는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끼게 됐다.
한편,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 앞서 펼쳐진 같은 조의 피지와 멕시코의 경기는 피지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 5골을 몰아친 멕시코가 5-1로 승리했다.
포백은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
대표팀은 전반 15분 만에 실점을 하며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0-1로 뒤진 한국은 후반 문창진의 첫 슈팅을 시작으로 활로를 찾았고, 류승우의 헤딩슛으로 이라크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결국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0-1로 마쳤다.
특히 이날 경기에선 석현준과 이찬동이 부상을...
이찬동, 박용우가 중원을,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박동진이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동안 덴마크를 상대로 공격적으로 압박했다. 좀처럼 득점까지 연결되지 못했지만, 전반 40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김승준이 중앙에서 전방으로 공을 연결했다. 쇄도하던 문창진이 침착하게 상대 골키퍼를 확인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월등한 체격 조건과 뛰어난 개인기를 앞세운 나이지리아는 수차례 위협적인 슈팅으로 한국 골문을 흔들었으나 결국 경기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최규백의 결승골에 무너졌다.
삼손 감독은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골키퍼 구성윤에게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한국의 중앙 수비진과 골키퍼가 좋은...
후반 17분 문창진과 류승우가 차례로 과감한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 변화를 꾀했다.
결승골은 최규백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황희찬을 겨냥한 듯 최경록이 문전으로 감아찬 크로스를 최규백이 골문안으로 차 넣으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제압한 한국 팀은 오는 4일 온두라스, 6일 덴마크와의 경기를 치른 뒤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황희찬을 필두로, 2선에 류승우, 김승준, 이창민, 문창진이 나섰다. 미드필더에 박용우가 출전하고, 수비는 심상민, 최규백, 송주훈, 이슬찬, 골문은 구성윤이 지킨다.
한편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슈팅 수 5개 중 유효슈팅 4개를 뽑아내며 맹공세를 펼치고 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아쉬움이 남지만 김기희와 정훈이 잘 되길 응원 한다”며 “우리팀에는 김형일, 임종은, 조성환등 뛰어난 능력을 갖춘 수비수들이 있다. 동계훈련에서 좋은 모습과 발전을 보인 김영찬과 최규백도 기대하고 있다. 조합을 잘 이끌어내고, 선수들과 잘 준비해 목표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우승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