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한축구협회 SNS)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피파랭킹 61위 나이지리아와 맞붙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최전방에 내세운 4-1-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황희찬을 필두로, 2선에 류승우, 김승준, 이창민, 문창진이 나섰다. 미드필더에 박용우가 출전하고, 수비는 심상민, 최규백, 송주훈, 이슬찬, 골문은 구성윤이 지킨다.
한편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슈팅 수 5개 중 유효슈팅 4개를 뽑아내며 맹공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