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시장 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1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당선인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공약을 쏟아냈
닥사, 2일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 발표…코인마켓 거래소 참여닥사 회원사는 원화거래소 5개가 전부…일탈 땐 닥사 권한도 모호업계 일각에선 “당국이 책임은 지지 않고, 규제만 하려 해” 비판도
닥사가 2일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사실상 모든 코인 마켓 거래소들이 참여하면서 닥사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소 자율규제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업계는
가상자산 업권법 등 과제 많아…지속적인 관심 필수거대 양당 공약에도 주목…“선거용으로 끝나면 안돼”“국회만으론 안돼…업계가 큰 그림 함께 그려야” 제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새로운 국회의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무엇보다도 국회가 단발성 이슈가 아닌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상자산·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졌야
대행 통해 발행ㆍ상장된 토큰, 국내 상장 및 유통 가능성은 낮아7월부터 상장피=직권말소…“업계 퇴출 가능한데, 받을 이유 없어”문제는 상장보다 ‘프리세일’ 사기…“상장 미끼로 피해자 두 번 속여”
이른바 ‘컨설팅’을 통한 토큰에 대한 국내 거래소 상장이나 역수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과 함께, 문제는 상장 자체보다는 프리세일 사기라는 우려가 나온
클레이튼ㆍ핀시아 재단, 16일 메인넷 통합 전격 발표거버넌스 투표 먼저 넘어야…핀시아 커뮤니티 반대 심해일각에선 이번 통합 자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어19일 AMA서 홀더, 생태계 참여자 어떻게 설득할지 관건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메인넷 통합이 거버넌스 투표를 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통합을 위해 양측 거버넌스 제안 통과가 필요한데, 특히 핀
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22대 총선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형 공천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공관위원을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관위원 명단은 이재명 대표가 피습 전날인 1일 최고위에서 결재했다는 설명이다.
공관위는 위원장 포함 15명으
델리오 회생, 채권자들 찬반 논쟁 여전히 ‘현재 진행형’델리오, “회생 개시될 경우 현금으로 받을 수 밖에 없어”민사에선 ‘가상자산 인도’ 판결 속속…채무자 협조 필요델리오, 변제 의사 지속 밝혀…“다음 주 관련 내용 공지”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관련 민사 재판에서 ‘가상자산으로 인도하라’는 판결이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으로 발생한 채무에 대해서 가상자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80% 독주 사례 한국이 유일인도 비트bns와 비슷…30% 소득 과세에 시장축소 여파이용자 쏠림 해결 대책 “법인 투자 허용, 유통량 문제 해결”
최근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용자가 몰리는 현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특정 업체가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기울어진 시장구조는 한국이 유일했다.
“6월 입출금 중단 이후, 보유 가상자산 일부 주요 지갑에 수시로 전송”
가상자산 예치 운용업체 델리오가 지난달 입출금을 중단한 이후 피해 규모와 자금 현황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보유 가상자산을 지속적으로 이동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코인 위험도 판별, 이상 거래 추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뮤캅스는 제보받은 델리오 지갑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마브렉스, MBX 토큰 총 발행량의 67% 재단 보유 물량 소각핀시아가 쏘아올린 ‘리저브제로’ 열풍…‘신뢰도 회복’ 목적일각에선 “리저브제로 신뢰와 무관, 경쟁력 저하” 평가도
‘리저브’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다. 앞서 국산 메인넷 핀시아와 클레이튼 등이 ‘리저브제로’ 정책을 내놓은 데 이어 마브렉스가 대규모 재단 물량 소각을 발표하면서다.
홍콩, 1일 가상자산 시장 문 다시 열었지만…‘중국 빔’ 없었다OKXㆍ후오비 재빨리 홍콩 진출…바이낸스ㆍ코인베이스는 아직“홍콩 내 규제 확인할 시간 필요…하반기엔 움직임 있을 것”
홍콩이 전날 가상자산 시장에 다시 문을 열었지만, 대형 거래소의 라이선스 신청이나 발급 소식 없이 비교적 조용한 첫날을 보냈다. 일각에서는 높은 규제 문턱으로 인해 거래소들
지난해 크립토윈터에도 국내 거래소 유일 당기순익 1000억원 넘겨닥사 공통 상장폐지 가이드라인 업비트 독점 공고히 할 가능성 커거듭되는 거래소 해킹에 고객 자산 보호 가능한 거래소로 옮길 것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넘기며 시장 쏠림 현상을 증명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업비트 독주
루나, FTX토큰 등 대형 코인도 폭락...미래 예측 어려워가이드라인 중요하지만...프로젝트 공시 의무 부과도 필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가상자산 상장폐지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실성에는 의문이 나온다. 가상자산 특성상 예측 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아비트럼 재단, 논란 수습 위한 AIP-1.1ㆍ1.2 제안…98% 이상 찬성 통과재단에 ARB 7억 개 4년 간 분할해 지급…다오가 규모ㆍ시기 수정도 가능“다오가 견제자 역할했지만, 구조적인 한계 있어”…재발 가능성 지적도
7억 개의 아비트럼 토큰(ARB) 배정을 두고 있었던 아비트럼 다오(탈중앙화자율조직·DAO)와 아비트럼 재단의 갈등이 세 번의 투표
경찰청 통계상 가상자산 관련 사기 줄었지만현장에선 “코인 사기 판쳐…점조직화·고도화”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의 범행 동기로 가상자산 사기가 연관된 가운데, 가상자산을 이용한 사기 범죄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통계상 가상자산 관련 범죄가 준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코인 관련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범죄 수법이 고도화ㆍ점조직화
美연준 발빠른 대처에 시장 회복세크립토 업계 직접적 영향 크지않아"USDC 발행" 서클도 문제 없을 것불안감에 예금주 인출 집중될 경우스테이블코인 디페깅 심화 가능성신뢰도, 탈중앙회 문제도 수연 위로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예금 전액 보증을 발표하면서 출렁였던 가상자산 시장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금융 당국의 발 빠른 대처
웜홀 브리지, 지난해 2월 발생한 역대 4번째 큰 해킹 피해 자금 일부 회수이용자들, “해커 자금이지만 프로토콜이 지갑 제어하는 건 말 안 돼” 비판업그레이더블 컨트랙트 딜레마…“원활한 서비스 가능하지만 허점 많아”
웜홀 브리지가 지난해 2월 발생해 탈취된 해커의 자금을 디파이 프로토콜 ‘오아시스’와 손잡고 복구했다. 해커들이 자금을 보유하고 있던 오아시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자본의 미스터리’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 ‘네트워크의 부’김종환 블로코 대표, ‘세븐테크’
21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24일까지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다. 이투데이가 긴 연휴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할 독자를 위해, 국내 가상자산·블록체인 전문가 3인으로부터 이들이 읽었던 도서 총 3권을 추천 받았다.
추천 도서Ⅰ…최
출시 2달 만에 웹 버전 이용자 2만 명…‘코인 진위 판별’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증가 대비한 서비스 고도화 박차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이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초이스뮤온오프(Choi’s MU:onoff)가 가짜코인 판독서비스 뮤캅스(Mu:Cops) 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