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4일 구강내과 ‘재활물리치료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재활물리치료실에서는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다양한 물리치료가 실시된다. 기존 물리치료실을 확장 마련한 재활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 전용 체어 12대 및 초음파치료기, 전기자극치료기, 재활저출력레이져, 온습포치료기 등을 다수 확충해 환자의 대
초음파 의료기기업체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자궁근종 초음파 치료기 '알피우스 90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피우스 900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해 수술없이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다. 서울대병원은 2012년 알피니언과 지식경제부(현 산업
현대증권은 15일 일진홀딩스에 대해 알피니온의 초음파 치료기를 해외 판매에 성공한다면 기업가치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알피니온메디칼의 내년 순이익 기준 기업가치는 최소 PER 30배를 적용할 경우 5400억원, PER 50배를 적용할 경우 최대 8500억원의 가치가 있을 것
현대증권은 21일 일진홀딩스에 대해 최근 국내 대형 산부인과에 자궁근종 치료를 위한 초음파 치료기 두 대를 판매해 호재인데다 한국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의료기 중 최고가로 내년 수출도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4년 하반기까지 임상을 진행했던 서울대병원
초음파 의료기기업체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이 자궁근종 초음파 치료기 공급 계약의 잇따른 성공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피니언은 화성 동탄제일병원과 일산 허유재병원에 자궁근종 초음파 치료기 ‘알피우스 900(ALPIUS 900)’ 납품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알피우스 900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이하 하이푸)’를 활용해 자궁근종을 수
IBK투자증권은 16일 일진홀딩스에 대해 “높아진 경쟁력과 실적 계절성 감안할 때 매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초고압전력선과 중전기기를 생산하는 일진전기,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일진다이아몬드, 초음파 의료장비를 생산하는 알피니언 등 주력 자회사의 제품 라인업 확장,
현대증권은 9일 일진홀딩스에 대해 자회사 알피니온의 고성장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면서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의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4%, 400% 성장했고, 2015년 초음파 치료기의 판매 개
신영증권은 6일 일진홀딩스에 대해 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초음파 치료기의 식약청 승인 통과로 해외 매출 등이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000원을 유지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지분율 93%)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음파 치료기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제조품목 최종 허가를 받
일진전기 김희수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일진그룹은 승진 8명, 전보 9명 등 총 17명에 대한 2015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그룹 신성장동력 사업에 힘을 실어준 것이 특징이다. 사장으로 승진한 일진전기 김희수 COO는 올해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흑자를 견인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