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수산분야 등에서 근무할 전문 직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 △경제 △지도관리 △기타 등 총 16개 부문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거래 모니터링 요원 4명과 웹 및 모바일 업무경력자, 영업점 거래 지도, 보험 체납징수 역할을 맡을 인원을 각각 1명씩 선발한다.
수산물 유통 및 판매와 관련해 수산물 판매
내년 2월이 행정공제회 창립 50주년이다. 내년 공제회 발전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함께 향후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행정공제회 ‘POBA 머니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POBA 머니쇼는 행정공제회 회원 개개인의 관심사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은 하나금융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명동 사옥, 강남사옥 등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을 숙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원 군포사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헌혈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자는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총 15팀(명)이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개인 수상자는 △금탁훈 광명시청 교통정택팀장 △장구희 부천시청 청원경찰대 반장 △정재헌 MBC성우 △손주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저녁 경찰, 자율방범대, 주민 단체 등과 함께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거주지 주변을 순찰했다.
2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민·관·경 합동 순찰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경찰, 해당 지역 자율방범대 대원,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 국회의원 당선인, 양현규 법무부 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경찰, 관계 기관과 협력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양현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장, 해당 지역 방범기동순찰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노동절(5월 1일)을 맞아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한다.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 청원경찰 등 4200여 명이 대상이다. 민원 업무, 현안 업무 등 부서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하루를 선택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동절을 맞아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장례식장에서 경찰의 검문 요구에도 도주하다 교통사고를 낸 40대가 체포됐다.
13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40대)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경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병원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검문 요구를 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오토바이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감사와 소통'의 기업문화가 우리 안에 튼튼히 뿌리를 내려 반드시 더 나은 우리금융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올해는 우리의 1등 DNA를 꺼내 '최고의 우리은행'을 만들어 가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발로 뛰며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경찰이 故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28일 청주 청원경찰서에서 열린 특별 승진임용식에서 이선균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잘못돼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 청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경찰 수사 관행이나 공보 준칙을 되돌아볼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말하면서도 “이런 수사를 비공개
문재인 전 대통령이 故이선균을 애도하며 한국의 후진적 수사·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문 전 대통령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후진적인 수사 관행과 보도 관행을 되돌아보고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지금처럼 범죄혐의가 확인되기도 전에 피의사실이 공표되거나
충북 청주에서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범행 42시간 만에 체포됐다.
17일 청주청원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전날 A(55)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심신미약에 의한 범행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35분걍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여성 업주 B씨(60대)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3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9시경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A(30대)씨가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던 현역 군인 B(21) 상병이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당시 A씨는 작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가 피살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노래방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용의자가 마스크를 쓴 채 업주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살해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A씨 아들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노래방을 찾았다가 쓰러진 모친을 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낸 군인 차량에 30대 새신랑이 뇌사상태에 빠졌다.
13일 0시 26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편도 3차선 2차로에서 배달을 마치고 퇴근하던 남성 A(32) 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였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B 상병(21)을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의 혐
경기도는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지난 7일 하루 도내에서 온열질환자가 33명 추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장마가 끝난 뒤 무더위가 본격화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13일 동안 247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는데, 하루 신규 환자가 30명을 넘기는 처음이다.
올해 들어 지난 5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472
서울 관악구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와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대응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폭언 발생 시 ‘폭언 중단 요청과 상급 공무원 적극 개입’ △폭언 지속 시 ‘사전 고지 후 촬영과 녹음’ △폭행 발생 시 ‘비상벨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청원경찰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2일 강남구청은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강남구청 청원경찰 A씨를 직위 해제하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A씨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