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아내를 찾아달라고 호소하던 남편이 아내 살인 용의자로 구속됐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채피 카운티 경찰은 수잰 모퓨(49) 살해 혐의로 남편 배리 모퓨(53)를 구속했다.
앞서 수잰은 지난해 5월 자전거를 타고 외출한 뒤 실종됐다. 이에 모퓨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를 찾아달라고 호소하며 “뭐든
5월 30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30일 0시 '월드워z', 오전 2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오전 5시 '노팅힐', 오전 10시 '트리플 엑스 리턴즈', 낮 12시 '말레피센트', 오후 2시 '공작', 오후 5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오후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1일 오전 11시 '벤허', 오후 5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후 8시 '트랜스포터 : 리퓰드', 오후 9시 '목격자', 12일 0시 '라라랜드', 오전 2시 '하녀(2010)', 오전 4시 '피치퍼펙트3', 오전 6
영화 '채피'와 '골든슬럼버'가 설 연휴 첫날 안방 극장에서 맞붙는다.
1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영화 '채피'가 채널A에서 방영 중이다. 로봇과 인간의 우정을 다룬 이 작품은 지난 2015년 3월 국내 개봉해 57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바 있다. '디스트릭트9'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닐 블롬캠프 감독 연출작인 만큼 시청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2019 설 특선영화가 연휴기간 안방 시청자들 앞에 나선다. 액션부터 사극, 공포에 이르기까지 선택지도 폭넓다.
2019 설 연휴 첫날인 2일 TV 방송을 통해 상영되는 설 특선영화는 지상파 종편에서만 총 3편이다. 영화 '채피'가 오후 1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되고, '쉰들러 리스트' EBS1 TV에서 밤 10시 55분, '궁합'이 밤 11시
설날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설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1~2일 지상파와 종편채널 등이 방송하는 설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SBS에서는 1일 오후 11시 20분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코미디 영화 '보안관'이 방송된다. '보안관'은 전직 형사가 성공한 사업가의 마약 거래를 의심해 이를 수사해 나가는 범
과거 공상과학영화에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기계 장치나 그것을 활용한 신기한 장면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했다. 그럴 때마다 영화의 장면은 상상을 통해 만들어낸 먼 미래의 일일 뿐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는 ‘공상’이라는 글자를 빼고 과학영화로 불러야하는 시점이다. 현실적이지 못하고 실현될 가망이 없던 것들이 눈앞에 실제로 펼쳐지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호주 바다에서 인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잭맨은 26일 아들, 딸과 함께 호주 본다이비치에서 여가를 즐기다가 남성 1명과 아이 1명이 물살에 휩쓸리지 않게 끌어당겼다.
잭맨의 이 같은 모습은 호주 방송 나인네트워크를 통해 대중들에게 전해졌다. 잭맨은 또 수영하고 있는 휴양객들에게 물 밖으로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민주당 링컨 채피 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가 23일(현지시간)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채피 전 주지사는 이날 열린 민주당국전국위원회(DNC) 여성리더십 포럼에서 “오늘부로 나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주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미국 민주당 대선 출마를 고심하던 조 바이든 부통령(72)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21일(현지시간) 바이든 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불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경선에서 이기는 데 필요한 시간이 현재로서는 부족해 보인다”면서 “비록 경선에 출마하지 않지만,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돌았던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72)이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불출마를 공식으로 발표했다.
민주당 대선판의 최대 흥행카드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짐 웹 전 버지니아 주지사가 경선 포기 의사를 밝혔다.
웹 전 주지사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려고 더 이상 어떤 활동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웹 전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웹 선거캠프 측은 전날 밤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미국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들이 13일(현지시간) CNN 주최로 라스베이거스에서 1차 TV토론을 치렀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 이들 후보의 토론 성적에 점수를 매기면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다른 경쟁자들에게 ‘한 수’ 가르쳤다고 호평했다.
통신은 클린턴 후보에게 토론자 중 가장 높은 ‘A’를 줬다. 세련되고 신중하게 단어를 선택하면서도 그가
2016년 미국 대선 민주당 유력 예비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가 정면충돌했다.
두 후보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첫 대선 TV토론에서 총기규제와 중동 군사개입정책을 두고 격돌했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러나 앞서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클린턴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은 샌더스 후보가 공개적으로 ‘덮고 가자’고
미국 민주당의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독주해온 민주당 내 대선후보 경쟁도 공화당처럼 다자구도로 바뀔지 주목된다.
오말리 전 주지사는 이날 오전 볼티모어 도심의 한 공원에서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살
영화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국영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3월 27일~3월 29일 주말기준 1위에 오른 영화는 이병헌 감독, 김우빈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스물’이다. 스물은 주말관객 85만2978명으로 조사기간 48.3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는 25먼2683명의 관객을 동원한 ‘위플래쉬’가 차
할리우드 영화 ‘위플래쉬’(영진위 통합전산망 2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82만)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현재, 극장가에 불고 있는 외화 열풍이 심상치 않다. ‘위플래쉬’에 이어 고전 ‘신데렐라’의 실사판 ‘신데렐라’(35만)가 2위를 기록 중이고,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로 533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영화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주간 관객 63만2280명을 모으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범인을 뒤쫓는 기존의 범죄 스릴러 영화 공식에서 벗어나 살인범을 잡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김상경·김성균·박성웅 주연의 영화 ‘살인의뢰’는 주간 관객 49만2166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채피’
독립영화 ‘소셜포비아’가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5위권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셜포비아는 개봉 첫날인 12일 2만2056명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2만6705명이다.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는 ‘살인의뢰’ 가 차지했으며, 이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