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나눔재단 이사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기업의 강점인 문화사업 인프라와 계열사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CJ나눔재단은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득 구간별 격차가 심한 문화교육의 간극 해소를
조아제약이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부터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을 후원하고
국립극장은 전통예술 분야 창작 공모사업 '함께 가는 길'의 창작지원작 15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공모한 '함께 가는 길'은 국립극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예술창작자를 지원하고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선정작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창작지원금이 주어지며, 창작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는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0년 아트앤테크 활성화 창작지원사업’ 공모 선정작 13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160여 건의 지원서가 접수돼 역대 최고 경쟁률인 12.3대 1을 기록했다. 한국판 뉴딜 DNA(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예술창작 작품 비율은 69%다. 과거 프로젝션
호반그룹 산하 남도문화재단과 호반호텔&리조트는 11일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발달 장애 예술인 지원 단체인 '디스에이블드'와 ‘발달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남도문화재단은 발달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이들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소
조아제약이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미술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의 금년도 참가 대상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아제약과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예술적 재능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약 한 달 간의 신청기간을 받았고, 이들 중에 5명의 멘티를 확정해 금년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5명의 대상은 만 7세부터 14세까지,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공연 '오셀로와 이아고' 실황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오셀로와 이아고' 공연은 3일 오후 8시 아르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실황을 생중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예술위의 온라인확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배리어프리 생중계다.
예술위는 사운드
조아제약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장애아동 미술 창작지원 사업인 ‘프로젝트A’의 참가 아동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A의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오는 3일부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중 예술적 재능이 있는 멘티 5명을 ‘일일미술멘토링’ 이벤트를 통해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조아제약이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방문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내달 7일까지 본사 로비에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인 ‘프로젝트 A’ 를 통해 완성된 예술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하고,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 째 진행
조아제약은 15일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인 ‘프로젝트 A’ 멘토·멘티 메세나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메세나 결연식에는 조아제약 손준형 전무가 예술가와 장애아동 멘토·멘티들에게 결연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멘티들은 지난 11일 진행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을 통
조아제약은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의 작품 전시회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플라자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프로젝트 A는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멘토·멘티 형식의 1:1 매칭을 통해
연말이다. 습관처럼 모두 한 해를 돌아본다. 한국 뮤지컬시장의 올 한해는 어땠는지 결산하는 언론사들의 질문도 많다. 안타깝게도 그 대답은 침체와 위기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올 한해 세월호와 함께 한국 뮤지컬도 침몰 위기에 처했다. 공연이 중단되고 메이저 제작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성수기인 연말에도 예년에 비해 빅 이슈가 될 만한 뮤지컬이 주춤한 실정이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대상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조아제약은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의 작품 전시회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공예·설치·영상 등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A 사업의
18일 발표된 2014년 예산안에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웹툰 창작비용 지원’,‘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이색 사업이 많이 담겨 있다.
우선 연예인 연습생과 지망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연예기획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으로부터 연예인 연습생과 지망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중문화 예술인 맞춤형 교육과 심리·법률 상담을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은 최근 한국 뮤지컬의 최대 화두인 해외 진출을 올해의 모토로 내세우며 ‘Exciting Global K-Musical DIMF’로 한국 뮤지컬의 세계적인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해외 대형 뮤지컬 중심으로 공식초청작을 구성해 그 취지를 강조한 2014 딤프는 오는 6월 28일 개막식(대구오
2014 딤프 이유리 집행위원장이 딤프의 창작지원사업의 장점을 강조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이유리 집행위워장은 이날 행사에서 딤프의 한국창작 지원사업
2014 딤프 이유리 집행위원장이 공식 초청작 중 중국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이유리 집행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국 작품에 대해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가 2014 딤프 행사 개최의 의미를 되짚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