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경남지역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규모를 확대하는 등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화는 9일 경남 창원시 구산면 로봇랜드에서 ‘2024 한화와 함께하는 한 가족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토교통부는 국토부·지자체 정비사업 협의회를 열고 정비사업 속도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울·부산·인천·울산·대구·광주·대전시와 안양·과천·광명·창원시 등 전국 주요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 지자체가 참여했다.
국토부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법안으로 발의된 재건축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정비법 개정안의 내용 등을 상세히 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사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리베라컨벤션에서 ‘2024년 상생협력협의회 경영자 총회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생산성, 품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우수협력사도 시상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7일 마산 자유무역지역에서 '원스톱 수출 119'를 열고 수출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작기계 전기구동 시스템, 이동식 에어컨, 자동차 부품, 산업용 케이블 등 마산 자유무역지역 내 수출기업 6개사와 경상남도, 창원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한국마사회는 2024년 말테마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범사업 마을로 '빗돌배기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농촌체험 휴양마을 말체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평가단이 서면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올해 6월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 마을이 최종 확정됐다.
마사회가 올해부터 추진한 시범사업은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한우물의 법칙 코너에서 닭볶음탕 맛집 '본○ ○○○○'을 찾아간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한우물의 법칙 코너를 통해 '본○ ○○○○'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본○ ○○○○'에서는 닭볶음탕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하루에 20마리만 한정 판매하는
카카오는 전국 7개 지역 상권에서 ‘단골거리 2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진행한다.
단골거리는 지난달 카카오가 공개한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인 ‘더 가깝게, 카카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등 14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경남 창원시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용산면, 강진군 작천면·군동면·병영면, 해남군 계곡면·황산면·산이면·화원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정부가 입법예고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특례시의 행정사무와 재정권한을 충분히 담보하는 내용의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입법예고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부족한 점이 보완돼야 하는 만큼 정책토론회
창원 용지호수공원서 ‘그린 더 플래닛’ 진행
현대위아가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열었다.
현대위아가 지난 12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용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더 플래닛’은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생후 2개월 영아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0대)와 그의 B씨(30대)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월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A씨 아들 C군(당시 생후 2개월)에게 성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지만 최종 불발됐다.
10일 행안위 소속 한 야당 관계자는 본지에 “(국회사무처 관계자가) 명 씨와 김 전 의원 자택에 찾아갔지만 두 사람 모두 만나지 못해 동행명령장 발부가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동행명령장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해 최순실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제2의 국정농단’이 떠오른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명태균 씨 세 치 혀끝에 윤석열 정부의 명운이 걸린 듯한 형국이다. 최순실에 놀아나던 박근혜 정권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징수‧환수 업무를 소홀히 한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들이 최대 900만여원의 변상 책임을 지게 됐다고 감사원이 25일 밝혔다.
감사원은 26일 ‘변상 판정 청구 사항 등 조사 및 처리’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감사원의 서면 감사 결과 합천군과 창원시 담당 공무원의 경우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변상 책임을 지게 됐고, 부산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남부지방에는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동안 최대 500mm 안팎의 기록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전국에서
‘명절증후군’과 함께 긴 연휴로 밀린 청소와 설거지, 빨래 등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주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명절, 긴 연휴 전후를 기점으로 가사노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는 지난해 추석 연휴 전후로 평소 대비 서비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철현 의원과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임명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남 여수갑이 지역구인 재선의 주 의원은 대검찰청 공안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광주지검장, 대검 강
BNK경남은행이 창원특례시 1금고에 재선정됐다.
9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창원시는 올해 본예산 기준 3조9985억 원을 관리할 1, 2금고를 모집해 그 중 1금고 운영은행을 경남은행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경남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창원시 제1금고를 담당하게 됐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예경탁 행장
CJ프레시웨이는 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 명을 대상으로 종이팩 재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자체 개발한 영유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우유팩, 멸균팩 등 종이팩의 구분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설명했다. 키즈 전담 강사가 직접 현장 강의를 진행해
29일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의결 통과, 연내 건축설계변경 인허가 완료 예정“안정적인 사업운영은 물론 개발 속도 내, 창원 지역 랜드마크 건립 위해 노력
글로벌 투자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이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
30일 스타필드 창원은 맥쿼리자산운용의 블라인드 펀드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사 지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