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중동 국가를 방문한 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였던 여성이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메르스 의심환자 A(67·여)씨로부터 채취한 혈액과 가래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A씨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한 119구급대원 등을 대상으로 한 격리조치를 해제할
창원 메르스
경남 창원에서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창원 지역에 거주한다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니 창원에서 공식발표한 메르스환자는 1명뿐인데 XX동에 사는 사람이 걸렸느니 XX병원에도 있니 하는 소리가 들린다. 뭐지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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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환자가 거친 창원힘찬병원-창원SK병원 등이 임시 폐쇄된다.
창원시메르스대책본부도 11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양성 확진을 받은 조모(77·여)씨가 입원했던 창원 SK병원을 임시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조씨가 진료를 받았던
'창원 메르스' '보성 메르스'
경상남도 창원과 전라남도 보성에서도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남 메르스 테스크포스(TF)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A(77, 여)씨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A씨는 보건당국에 의해 음압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창원 메르스 보성 메르스, 창원 메르스 보성 메르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경상남도 메르스 테스크포스(TF)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받았던 A(77, 여)씨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A씨를 음압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