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0일 서울 구로구 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한일 중소기업진흥정례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중소기구는 2004년 설립된 일본 대표 중소기업 종합 지원기관이다. 창업지원펀드 조성, 판로지원, 사업승계 지원, 공제사업, 경영 컨설팅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
창의성과 경쟁력을 갖춘 공간정보 기업을 대상으로 펀드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에서 공간정보 분야 국토교통 혁신펀드와 창업지원펀드 등 주요 정책 펀드의 이해를 돕는 ‘공간정보 펀드 투자설명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2월 2024 국토교통 혁신펀드(제7호)조성 계획에 ‘공간정보’가 주목적 투자 대상으
로봇·바이오의료·인공지능 등 6개 분야 특화올해 1조원 목표…2026년까지 5조원 조성
서울시가 총 5조 원 규모의 ‘서울비전 2030 펀드’ 조성에 나선다. 서울비전 2030 펀드는 2026년까지 로봇·바이오의료·인공지능 등 6개 분야 스타트업의 육성체계를 다지고, 혁신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15일 서울시는 2026년까지 총 5조
올해부터 4년간 총 5조원 규모 펀드 조성스케일업, 창업지원 등 6대 분야 집중 투자
서울시가 벤처기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4년간 총 5조 원 규모의 '서울 비전 2030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미래 유망 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7일 서울시는 '서울 비전 2030 펀드'
"핀테크의 발전은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18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핀테크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편리한 간편결제 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난해 발생한 머지포인트 사태로 인해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한 것은 뼈아픈 경험"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원장은 "핀테크 산업이 다음 단계
서울 중랑구가 오는 13일까지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설 곳은 신내3지구 지식산업2센터다. 2025년 건립될 중랑창업지원센터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입주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 및 여성
관악을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로 만들겠다.
서울 관악구는 낙성대 일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 '신림창업밸리'를 두 축으로 대학,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세계적인 창업중심지를 조성 중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하기 위한 '관악S밸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28일까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와 서울대는 2019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창업밸리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대학동・낙성대동 지역을 양대 거점으로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서
KT가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KT, 관악구, 서울대는 16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은 관악구에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를 만들고, 스타트업 성장이
서울 관악구가 원천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약 100억 원 규모의 ‘낙성벤처밸리 창업 지원펀드’를 조성한다.
27일 관악구는 “‘낙성벤처밸리 창업 지원펀드’는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펀드 조성사업”이라며 “구가 육성에 나선 것은 대부분의 창업기업이 우수한 인력을 보유했음에도 담보 부족 등의 이유로 자금 부족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바이오제약산업 생태계에도 어떤 변화의 바람이 일지 기대가 높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저성장의 늪에 빠진 우리 경제를 되살릴 성장동력의 하나로 바이오제약산업을 지목하면서 R&D 지원 확대, 투자환경 개선, 중소·벤처 선순환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공약을 내놨다. 바이오제약산업 현장에서 스타트업 혹은 중소기업으로 혁신신약·진단 개발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정연설을 통해 “역대 가장 빠른 시기의 시정연설이자 사상 최초의 추경시정연설이라고 들었다”며 “국회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치 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으로 받아들여달라”고 당부했다.
또 “일자리를 늘려 성장을 이루는 경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역대 최다 표(557만표) 차이로 19대 대통령에 당선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저성장을 극복할 미래형 신산업으로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제적 규제기준에 부합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도록 중장기 종합계획을 설정하고 국내개발 신약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 바이오산업 과학기술 정책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문 당선자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해 창업환경 개선과 중소·벤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규과학인을 육성한다는 정책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저성장을 극복할 미래형 신산업으로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
롯데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식담보대출로 확보한 1000억 원의 자금 활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쇼핑ㆍ제과ㆍ푸드ㆍ칠성음료 등 네 곳은 19일 공시를 내고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분할·합병·분할합병 등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지난해 10월 발표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식을 담보로 약 800억원에 이르는 대출을 받았다. 신 회장은 이 자금을 청년창업 지원 펀드 등 공익 활동에 사재를 출연하고 경영권 강화 차원에서 롯데제과 지분을 사들이는데 사용했다.
신 회장은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달 자신의 롯데쇼핑 주식을 담보로
한국을 하나의 거대한 실리콘밸리로 만들려는 계획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며 벤처·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거듭났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이라는 큰 도화지 위에 그린 일자리 창출과 벤처·스타트업 육성의 밑그림에 색이 하나씩 채워지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을 맞아 드넓게 펼쳐
원단 디자인·설계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인 ‘월넛’의 창업 첫해 매출액은 300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엔 12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월넛이 창업 1년 만에 40배 성장의 대박을 터트릴 수 있었던 비결은 삼성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이다.
월넛의 이경동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랩(C-Lab)의 다양한 컨설
삼성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대구혁신센터는 그동안 35개 벤처ㆍ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했으며, 48개 기업에 100억 투자하는 한편 삼성이 보유한 특허 4만건을 공개했다.
삼성은 15일 대구혁신센터 출범 1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창조경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성과 창출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벤처 사관학교 ‘구글 캠퍼스’가 8일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이브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다. 구글은 이곳에서 국내 벤처기업을 발굴·양성하고 해외진출을 돕는다.
구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대치동 오토웨이 타워에서 구글 캠퍼스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