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남북 경제협력을 목적으로 추진해온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7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 창립회의에 정몽규 HDC 회장(위원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이상기 GS건설 부사
전경련은 19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일대일로 세계경제단체연합(SRCIC, Silk Road Chamber of International Commerce) 한국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위원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0일 관세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경영 비리로 검찰수사 중인 롯데그룹에 면세점 심사 과정에서 특혜를 주려는 게 아니냐는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야권을 중심으로 미르재단 모금 참여에 이어 골프장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부지로 내놓은 롯데가 면세점 심사에서 특혜를 받을 것이란 의혹이 나왔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방정책 전담기구인 ‘국방안보센터’를 설치했다. 센터장은 장군 출신의 백군기 전 의원이 맡고 예비역 장성과 영관급 전문가 등 20여명 등 육해공군과 해병대 출신인사들이 참여한다. 자주국방위원회와 국방개혁위원회 등 6개의 분과위원회로 편성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센터 창립회의에 참석해 “우리가 4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에 관한 학술적·실용적 연구결과를 제공하는 전문 학술지인 ‘금융감독연구’가 내년 4월 발간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 분야에 전문화된 학술지로서는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금융감독연구는 금융감독 법규 및 제도, 금융시장 및 시스템 안정성, 건전성감독 및 리스크관리, 영업행위 및 시장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회계 등 금융감독 전반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역특화분야 집중육성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3일 대전지역협의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역별협의회 구성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창립회의를 개최하는 대전지역협의회 정책위원회는 지역 특화분야 발굴,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한다.
미래부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산학연관 및 지
맞춤형 복지전달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민ㆍ관 복지 포럼’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회의에는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 시ㆍ군ㆍ구청장, 사회복지 현장 전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내달 1일 영국 외무연방실에서 개최하는 글로벌보건정책포럼(Global Health Policy Forum) 창립회의에 참석한다.
런던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이 청장은 이 청장은 포럼 중 ‘고령화 사회 분야’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라 초고령화 사회로의 미래 전망,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사업 등 국내 고령화 대책과 식약
류성언 한양대학교 공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지난달 30일 한국구조생물학회 창립회의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4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류 교수는 동 대학원 화학과를 거쳐 미국 컬럼비아대 이학박사를 수료했다. 그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단백질체 시스템 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류 교수는 현재 한국생화학회 정회원과 한국분자생물학회, 대한화학회,
서울디지털단지가 LED 분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녹색기업들이 클러스터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3일 서울 구로동 산단공 본사에서 서울디지털단지 LED 및 녹색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LED 융복합 포럼’ 창립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협의체 구성 및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산단공은 이날 회장 및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후 11일 귀국했다.
사흘 동안 김 총재가 참석한 회의는 'BIS 중앙은행 총재회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GHoS) 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등이다.
BIS총재회의에서는 31개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유로존을 중심
대한상공회의소가 관광특수를 잡기 위해 관광산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한상의는 17일 관광산업위원회 창립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부위원장에 유동수 롯데관광개발 사장, 성영목 호텔신라 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좌상봉 호텔롯데 사장, 정이만 프라자호텔 사장 등 호텔업계,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 항공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국내 물류산업의 선진화, 글로벌화를 앞당기기 위해 물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한상의는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물류위원회 창립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국동 대한통운 대표이사, 부위원장에 서강호 한솔CSN 대표이사,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이사 등 5명을 각각 위촉했다.
창립위원은 총 30여명으로
정부는 CDM 사업이 가능하고 투자수익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탄소펀드를 활용해 ESCO(Energy Service Company :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창립회의에서 “지식서비스산업을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공표했던 산업자원부가 11개 업종별 세부 육성방안 중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