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괄간호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괄간호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환자의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동안 전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입원기간 중 전문 간호인력은 환자의 자가 간호 증진을 위해 환자의 활동능력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성마비를 치료하는 기전을 밝혀냈다.
24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김민영 교수팀이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사해 제대혈로만으로도 뇌성마비를 치료하는데 성공하고 치료의 기전을 밝히는데도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민영 교수팀은 총 36명의 뇌성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적혈구 생성인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관리에서 최상의 수준임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위탁하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관리 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을 평가하여 병원의 의료서비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팀이 최근 2명의 환자에서 정반대 위치에 있는 중복암을 로봇수술로 동시에 제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년간 박동수 교수로부터 비뇨기암으로 진단받고 로봇수술을 받은 100명 중 3명 에서 두 가지 중복암이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전립선암으로 먼저 진단되고 나서 수술 전 검사 중 우연히 신장
차병원그룹은 분당차병원이 5일부터 6일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Go together to go further’를 주제로 재생의학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의학을 주제로 임상연구와 최신 이론들을 나누고 공동 연구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을 도입한 차병원이 로봇수술분야에서도 고난이도 기술을 요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분당차병원 외과 최성훈 교수팀은 담도암에 대해 로봇을 이용한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정교한 수술로 인한 높은 수술 성공률뿐 아니라 환자의 빠른 회복과 통증감소 등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고 밝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22일 대강당에서 고객중심병원의 실현을 위한 ‘CS 슬로건 선포식’ 행사를 갖고 전 임직원들이 고객 감동을 몸소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분당차병원 임직원들은 CS 슬로건 공모전 및 직원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고객과 함께한 20년! 분당차병원과 함께 건강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번
차병원그룹은 성남시와 ‘국제 줄기세포 메디컬 클러스터’설립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약 4만평(13만2000㎡) 규모의 줄기세포 연구 치료 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에 착수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양측이 지난 2009년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 조치로, 국제 줄기세포 메디컬 클러스터 추진계획이 한층 탄력받게 될 전망이다.
국제 줄기세포 메디컬 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박창래 대표이사 후임으로 지훈상(68ㆍ사진)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 신임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사로 재임했으며, 임기는 3월 31일부터 3년간이다.
지 신임 대표는 인천 출신으로 197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78년부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이 지난 28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세종 나눔봉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하고 KBS한국방송공사, 중앙일보, JTBC,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세종 나눔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다운 한국인에게 나눔봉사 분
차병원그룹은 지난 4일 차 암예방 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차병원그룹에 따르면 차 암예방 연구센터장으로는 소화기내과 위장관 분야 최고권위자인 함기백 교수가 영입됐다. 함기백 교수는 기초연구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상의이자 연구자로 분당차병원 제2연구부원장, 차의과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이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훈상 대한병원협회 전회장을 제2대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9대 분당차병원장에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 신임 분당차병원장은 197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로 임용돼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역
한국작가회의의 신임 이사장으로 이시영(63) 시인이 11일 선출됐다.
이 시인은 이날 오후 마포구 용강동의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에서 17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구중서 이사장을 이을 2년 임기의 새 이사장으로 뽑혔다.
전남 구례 출신의 이시영 시인은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만월' '무늬' '은빛
중외제약(회장 이종호)은 제18회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이성식 소화아동병원 병원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성식 원장은 지난 1979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한 후 연세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한 이래 30여년 동안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참된 인술을 베풀고 소아전문 의료인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노바티스는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병원에서 만난 이들을 카메라에 담은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병원에서 즐거웠던 추억 등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26일 의협 경만호 회장과 병협 지훈상 회장 등 총 250여명의 국내 전문가들과 격리병원 관계관 및 방역요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서 지난 2달 동안 일선 방역관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본격적인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가 ‘의협-병협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의료현안 공조를 위한 물꼬를 텄다.
의협과 병협은 지난 4일 서울63시티 엘리제룸에서 열린 상임이사 간담회에서 ‘의협-병협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법안을 비롯한 의료계 현안들에 대해 공동 대처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제17회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사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탈북자와 국내에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3만여명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원장은 1973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