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가 측면 공격을 맡았다. 미드필더에는 빅토르 파이줄린과 올렉 샤토프(이상 제니트), 데니스 글루샤코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포진했다. 세르게이...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가 측면 공격을 맡았다. 미드필더에는 빅토르 파이줄린과 올렉 샤토프(이상 제니트), 데니스 글루샤코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포진했다. 세르게이...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가 측면 공격을 맡았다. 미드필더에는 빅토르 파이줄린과 올렉 샤토프(이상 제니트), 데니스 글루샤코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포진했다.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알렉산드르 코코린, 유리 지르코프가 공격을 이끌고 빅토르 파이줄린과 올렉 샤토프, 데니스 글루샤코프가 미드필더에 포진한다.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바실리 베레주츠키, 안드레이 에스첸코, 드미트리 콤바로프가 백포 라인을 형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이고르 아킨페프가 낀다.
알렉세이 코즐로프와 바실리 베레주스키,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드미트리 콤파로프, 중원에는 이고르 데니소프와 빅토르 페이줄린, 알란 자고예프를 꼽았다. 최전방은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맡고, 그 뒤로 유리 지르코프와 알렉산드르 사메도프가 위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에서 러시아와의 경기를 치른다.
코코린을 최전방에 배치했고 지르코프와 사메도프를 각각 좌우 날개로 내세웠고 중앙 이선에는 샤토프를 기용했다. 중원은 파이줄린과 데니소프에게 맡겼다. 4백 라인은 왼쪽부터 쉬첸니코프-바실리 베레주츠키-이그나세비치-에쉬첸코가 맡았다. 골키퍼로는 아킨페예프가 나섰다.
러시아는 전반 29분 수비수 베레주츠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28ㆍCSKA 모스크바)를 비롯해 알란 자고예프(24ㆍCSKA 모스크바), 빅토르 파이줄린(28ㆍ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르 코코린(23ㆍ디나모 모스크바), 유리 지르코프(31ㆍ디나모 모스크바)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지난 달 17일 공개한 2차 예비 명단에서 미드필더 파벨 모길레베츠(21ㆍ루빈 카잔)와 공격수 데니스...
알란 자고예프(CSKA 모스크바), 로만 쉬로코프(크라스노다르), 데니스 글루샤코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빅토르 파이줄린, 올렉 샤토프(이상 제니트),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
공격수-알렉세이 이오노프, 알렉산드르 코코린(이상 디나모 모스크바),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 막심 카눈니코프(암카르 페름)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 로만 시로코프(그라스노다르), 빅토르 파이줄린(제니트) 등이 자리한 미드필드 역시 경험과 기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
러시아는 과거 힘을 위주로 하는 전형적인 동유럽 축구를 구사했지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부임하면서 남미식 패스 위주의 아기자기한 축구를 접목했고 선수들의 조직력도 크게 끌어올렸다. 하지만 중앙...
후반 24분 에르난데스 대신 베르바토프와 스콜스 대신 라이언 긱스를 각각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33분 페널티 지역 안쪽으로 쇄도하던 첼시 미드필더 유리 지르코프가 상대편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과 부딪치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램파드가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2-1 역전승으로 첼시의 '홈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딘은 지난 3일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25분 박지성이 페널티지역을 돌파하다가 유리 지르코프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부심을 봤던 사이먼 벡도 디디에 드로그바(첼시)의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하지 않은데 대한 책임을 지고 딘과 함께 하위리그로 강등됐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박지성은 맨유가 0-1로 뒤지던 전반 26분 경 상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인 지르코프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파울로 선언하지 않았다.
후반 34분에는 첼시의 드로그바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를 범했지만 부심은 골로 인정했다.
퍼거슨 감독은 "주심과 부심이 무엇을 본 건지 모르겠다"며...
지르코프는 상대 콜린스로부터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램퍼드가 성공시켜 첼시는 2-1로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전에는 말루다가 57분과 68분에 골을 넣었고 칼루도 83분에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램퍼드는 62분 패널티킥 골과 90분에 각각 한 골씩을 추가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승점 71점을 기록한 첼시는 리그 2위를 달리며 1위 맨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