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티맵모빌리티와 ‘타다 서비스 내 티맵 지도 플랫폼 연계 확대 및 이동 데이터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티맵 애플리케이션(앱)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 기반 타다 앱 기능 개선 △티맵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기반 길
내년 특례상장 추진…예비 평가서 ‘A등급’ 해외제휴로 사업 글로벌화도 모색
“‘지도’는 신소재고, 에너지원이자 인프라라고 생각한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 성득영 대표는 분당구 판교 본사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공간’이라는 원재료를 가지고 우리 기술을 통해 ‘이동망’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성득영 대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개발 과정에서 영상정보 원본 활용이 허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보유한 의료데이터는 보험사 등 민간기업에 개방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 겸 수출·투자 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를 발표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글로벌 IT 기업 왓쓰리워즈(what3words)와 협력을 통해 최적 지점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차별화된 기술인 최적 지점 API를 왓쓰리워즈의 3단어 위치 API를 통합해 공급할 예정이다. 택시, 배달 등의 헤일링 및 라스트마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그린리모델링과 공간정보 분야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양성 △국토안전관리 모델 구축과 재난·재해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공간정보 기반의 SOC 재난·재해 서비스 △지하시설물, BIM 등 건설 공간정보 등의 통합적 공간데이터 기반 마련 및 데이터 상호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이 탄자니아 ‘국토정보 인프라 개선사업’ 및 ‘주민증 시스템 확장 사업(2차)’에 총 1억 35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한다.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행장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마누엘 투투바(Emmanuel M. Tutuba) 탄자니아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차관공여계약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6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3사 합병으로 확보한 역량을 바탕으로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고, UAM(도심항공모빌리티)ㆍ로봇 등 신사업 관련 서비스도 추진한다.
현대오토에버는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회사의 미래 전략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길이 400m ‘에버기분’ 좌초…최소 100척 선박 길 막혀 현재 예인선 인양 작업 진행 중…며칠 걸릴 수도
세계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수로 중 하나인 수에즈운하에서 한 척의 거대한 컨테이너선이 좌초되면서 다른 선박이 통과할 수 없게 됐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정리한 지도 데이터와 선박 브로커의 정보에 따르면 이날 중국에서 네덜란드 로테르
팅크웨어가 봄 시즌을 맞아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변화되는 도로정보의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팅크웨어는 현지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개월 단위의 정기적인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로 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 확보 및 품질 유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효율적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전자지도에 대한 정기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48개의 시군구의 변경된 국도를 포함한 고속, 지방, 일반 도로정보 등에 대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새롭게 개통한 함양-울산 고속도로 구간과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외에도 최근 변경된 전국 43개의 도로 정보가 추가됐다.
주요 관심지점(POI)에 대한 정보도 업데이트된다.
팅크웨어가 겨울 시즌을 맞아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에서는 전국 28개의 시군구의 변경된 국도를 포함한 고속, 지방, 일반 도로정보 등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새롭게 개통한 서울-문산 고속도로, 신설된 장흥휴게소 외에도 최근 변경된 48개의 도로 정보가 새롭게 업데
투자를 기다리는 스타트업 다섯 곳이 온라인을 통해 엔젤투자자들과 만났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온라인을 통해 ‘제8회 엔젤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딥비전스, 어뮤즈, 올핀, 조인앤조인, 코스메핏 등 5개 기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기업인 딥비전스는 영상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가시 신호를 분석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딥비전스의
캡스톤파트너스가 라스트 마일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뉴빌리티는 최근 배달 로봇의 등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스트 마일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상품이 이용자에게 최종 도착하는 데 필요한 초정밀 지도 데이터와 경로 파악 기술 특
최근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새로운 가구, 가전제품을 많이 구매했다. 여기에 이사를 하자마자 재택근무에 돌입하면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실내에서만 돌아다니니 먼지나 머리카락이 눈에 보이는 횟수가 많아졌다. 무선 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기가 이미 있지만 귀찮음의 동물인 사람으로서 더 편한 청소도구를 원했다. 그러던 차에 팅크웨어의 로봇청소기
네이버랩스는 매핑·측위 분야의 기술과 데이터를 국내 연구자들과 공유, 관련 분야의 기술 도약을 도모하기 위한 ‘네이버랩스 매핑&로컬라이제이션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머신을 활용해 도심 속 공간들의 이동이 자동화되는 미래도심환경(A-CITY)을 겨냥한 기술을 연구 중이다. 이 일환으로 고정밀 지도(HD맵)와 고정밀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우버가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준비 중이다.
2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우버는 이날 워싱턴DC의 거리를 지도화하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메라와 센서를 탑재한 세 대의 차량은 몇 주 동안 워싱턴DC 시내를 돌아다니며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자율주행차 운행 시
현대자동차그룹이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등과 같은 독자적 운영체계(OS)를 개발했다.
자동차용 OS를 바탕으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간편 자동결제 시스템도 첫 선을 보인다.
7일 현대차그룹은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로 길안내를 돕는 내비게이션과 차량 내 간편결제 기능을 갖춘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출
네이버랩스는 판교와 상암 지역의 HD맵(고정밀 지도)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이날 진행된 ‘DEVIEW 2019’에서 HD맵 제작 솔루션 ‘하이브리드 HD 매핑을 활용해 구축한 판교와 상암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밝혔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키노트를 통해 “이번 HD맵 데이터셋 공개가 국내
“우리는 단결된 만큼 강하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알버스 덤블도어가 사용한, 뭉치면 강해진다는 뜻의 명대사다. 이 대사는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열풍을 이끌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의 게임성과 연결돼 있다.
나이언틱과 WB게임즈 샌프란시스코는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AR 모바일 게임 ‘해리포터:
“모든 공간을 네이버와 연결하겠다."
네이버랩스가 앞으로 3년간 집중적으로 도전할 기술 미션과 로드맵을 직접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2회 네이버 밋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해 나갈 기술들의 방향성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취임 후 첫 간담회에 나선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