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고(故) 박지선의 비보로 진행 중이던 라디오에 불참했다.
2일 박지선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연예계는 여전히 큰 충격 속에 있다. 특히 함께 무대를 꾸미고 달려왔던 개그맨 동료와 선후배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비보가 전해진 날 라디오를 진행 중이었던 안영미는 후반부 진행을 하지 못하고 떠났으며 3일에도 진행에 불참,
가수 박남정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박남정은 지난달 25일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박남정은 올해 54세에도 불구하고 입담 뿐 아니라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월 박남정은 '불후의 명곡' 방송에 경연자로 출연해 ‘인디안 인형처럼’을 춤과
배우 박해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대학 동기 박해준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황석정은 “박해준과는 한예종 연극과 학교 동기”라며 “태어나 그렇게 아름다운 남자를 처음 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한다.
박성광 소속사 SM C&C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오는 5월 2일 박성광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예비신부는 일곱 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서로
배우 예지원이 44사이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예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지원은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무용을 전공했다. 지금도 꾸준히 틈날 때마다 무용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지원은 “매일 운동도 간다. 운동할
배우 김응수가 어느새 고등학생이 된 딸 은서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는 최근 영화 ‘타짜1’로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응수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응수는 “최근 인기에 굉장히 얼떨떨하다. 갑자기 왜 이러나 싶다”라며 “개그맨 이진호가 흉내를 많이 내고 다니더
소년 농부 한태웅이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는 17세 농부 한태웅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태웅은 최근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여름에 옥수수 500평 정도 베고 기절했다”라며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살을 뺐다”라고 전했다.
홍지민과 홍윤화, 다이어트와 '요요' 사이
여성 연예인들의 감량은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10킬로그램을 줄이는 건 일도 아니고, 30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하는 이들도 있다. 바로 뮤지컬배우 홍지민과 코미디언 홍윤화 얘기다.
25일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는 홍지민이 출연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
'2018 MBC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김신영, 우수상에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정선희,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김제동이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 부문에서 맹활약한 최우수상으로 김신영을, 우수상에는 정선희와 김제동을 선정했다.
김신영은
휴식에 들어간 최유라를 대신해 정선희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한다.
MBC 라디오(FM 95.9Mhz)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DJ 최유라가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휴식기에 들어간다. 27년간 ‘라디오 시대’를 이끌어온 최유라가 마이크를 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유라는 “지난 27년간 함께한 여러분께 감사하다. 휴식 후 좋은 얼굴
'지금은 라디오 시대' 박수홍이 15일 하차한 가운데, 청취자들이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수홍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파를 타는 MBC 표준FM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을 맡았으나, 스케줄과 건강상 등의 이유로 15일 하차했다.
박수홍은 마지막 방송에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많은 분들이 속상해하신다. 나도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영남이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전격 하차한다. 조영남의 후임 DJ로는 박수홍이 결정됐다.
MBC는 24일 "조영남이 현재 방송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그가 제작진에 자숙 의사를 밝혀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영남의 그림 대작 논란이 확산되자 그동안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이상우,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MBC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DJ에서 잠시 물러난다.
MBC는 17일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조영남 대신 임시 DJ를 투입하기로 했다. 하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제작진은 당장 프로그램에 투입할 수 있는 임시 DJ를 물
'대작 의혹'에 휩싸인 조영남이 17일(오늘)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한다.
조영남은 매주 월~금 오후 4시 전파를 타는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림 대작 의혹을 의식한 듯, 17일(오늘)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계획된 전시회 등도 전부 취소됐다.
조영남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에 촬영 재개한 가운데, 조영남이 김수미를 설득하기 위해 보낸 손편지가 제작진을 통해 공개됐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많은 분의 문의가 있어 조영남씨가 김수미씨에 전달한 손편지 내용 함께 전달 드린다”며 “조영남씨와 김수미씨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신 만큼 제작진도 최선을 다해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나를 돌아봐' 조영남, 하차 해프닝 언급… "나 어제 등 꺾어지는 줄 알았다"
'나를돌아봐' 조영남이 14일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조영남은 오프닝 멘트에서 "새우가 등 펴고 웃는 그 날까지 위풍당당하게 살자"며 "나 어제 등 꺾어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유라는 "그러니까
13일 진행된 KBS 2TV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조영남의 행동이 대중매체와 네티즌, 시청자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경위는 이렇다. 제작발표회 도중 김수미가 조영남에게 “조영남-이경규는 세 팀 중에서 시청률 점유율이 가장 떨어진다. 경고도 먹고. 그렇게 하면 (조영남이)하차 안 해도 KBS에서 하차시킬 것”이라고 말했고
조영남이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 도중 갑작스럽게 퇴장한 가운데, 현장 분위기도 엇갈린다.
13일 서울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수미, 조영남,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 KBS 박중민 예능국장,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 KBS 예능국 김호상 CP, 윤고은 PD 등이 참석했다.
조영남은 이날
DJ 김광한이 심장마비로 별세한 가운데 故 이종환 등 3대 DJ의 잇따른 별세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1980~9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던 '영원한 DJ' 김광한은 9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김광한은 1982년부터 1994년까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많은 청취
가수 조영남이 영화 ‘쎄시봉’을 보고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5 쎄시봉 전국 투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영화광일 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 ‘쎄시봉’은 감동적인 영화였다. 한국에서 만든 음악 영화 중에는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조영남은 “영화 ‘쎄시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