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강사 전문교육 및 24개 배출거점 운영해 시민 실천의지 높여일회용품은 적게, 다회용품은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 운영종이팩·폐건전지 등 유용자원 모으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UP
가을로 접어든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더위의 기세가 매섭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내일로 미뤄도 될 걱정이 아닌 오늘
오세훈 시장과 심으뜸 등 유튜버 참석사전접수 시민 1200여명 신청 마감
서울시가 서울형 헬스케어사업 ‘손목닥터 9988’의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광화문광장에서 무동력 트레드밀 100대에서 릴레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손목닥터 9988 참여자, 시민, 운동 유튜버 등 1200여 명과 서울 광
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창의적인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올해의 슬로건은 ‘지구 살리기: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과학적 아이디어’로 참가자들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5일 제51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구 살리기 1일 1행 캠페인(교보교육재단과 공동 운영)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청소년
롯데백화점이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친환경의 메시지를 담은 테마 행사 ‘디어, 마이 플래닛’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곧 ‘지구 살리기’의 첫 걸음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대형 ‘리얼스 체험관’을 운영하고
SK그룹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출발점이 된 충주 인등산에 디지털 전시관을 열고 넷제로(Net Zero) 경영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SK그룹은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면서 “그룹 ESG 경영의 상징적인 공간에 개관한 만큼 탄소중립 경영을 더욱 가속
한국동서발전은 28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기로 지구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사내 게시판, 엘리베이터, 메일 등을 활용해 일상 속 일회용품 안 쓰기 실천을 홍보하고, 사옥에 입점한 카페와 협력해 텀블러 이용직원에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지속가능한 소비
한국동서발전이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2일 울산 동서발전 본사 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ESG 경영을 선포했다.
임직원들은 ESG경영 강화를 다짐하고 에너지기업으로서 안전을 강조하고자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가 함께 안전기원 메시지를 작성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적도원칙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환경 훼손이나 해당 지역 인권 침해와 같은 환경 및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경우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행동협약이다. 대규모 개발사업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화합과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대주제로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70여 명, 글로벌 기업 리더 및 학자 3000여 명 등 총 1만5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 환경 이슈를 제기하기란 쉽지 않다. 자유시장경제와 무한경쟁, 자원개발과 활용 등 ‘중단 없는 전진’을 추구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요즘 많은 기업들은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기업이 지구의 기후변화(climate change)를 걱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 살리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 육성에 앞장선다.
한화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3’ 대회의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의 한화 인재경영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교육 기부·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 슈팅게임 ‘날아라 팬더’를 통해 미래숲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숲은 빠르게 사막화, 황폐화 되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토지 관리시범사업과 다양한 형태의 ‘지구 살리기’ 등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이다.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날아라 팬더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와 세계 각국의 강화되고 있는 배출가스 규제 등 대내외적인 환경이 더 이상 간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판단에서다.
르노삼성은 지난 10월 그 실천의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에코액션(eco ACTION)' 캠페인을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공장(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인근 3개 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살리기 환경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교실'은 부산공장 인근의 신호, 녹명, 명호 등 3개 초등학교의 1000여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지킴이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이산화 탄소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