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BYD 7M급 중형전기버스가 아산시, 용인시 마을버스 노선에 국내 최초로 공급된다.
BYD 공식딜러인 이지웰페어는 현재 7M급 전기버스(ebus-7)는 BYD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며, 용인시 1대, 아산시 3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각 운수업체와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시 운수업체 측은 작년 하반기에 ebus-7
2020년부터 농어촌과 마을버스에 중형 저상버스가 보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중형 저상버스 도입, 저상버스의 표준모델기준 일부 개정 및 안전기준 제정 등을 위한 저상버스 표준모델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3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인 일반(대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에 중형 저
교통약자가 많은 농어촌을 중심으로 타고 내리기 쉬운 중형 저상버스 보급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중형 저상버스 도입을 위해 저상버스 제도가 개선됐다. 현재 운행 중인 저상버스 대부분은 길이 10.5m 이상인 대형버스인 탓에 차
2021년까지 전국 시내버스의 절반 가량이 저상버스로 달린다. 또 휠체어로 탑승이 가능한 고속·시외버스 모델이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17~2020)을 확정·고시했다.
이번 계획은 '더불어 행복한 교통복지 구현'이라는 비전 하에 이동편의시설의 기준 적합 설치율 향상, 저상버스의 보급률
수도권 통근문제 해결을 위해 신안산선, GTX-A노선 등 광역 철도망을 순차적으로 건설하고 출퇴근 전용 M-버스가 도입된다. 시외버스에서도 모바일 예ㆍ발매를 시행하고 서울~부산 무정차 프리미엄 고속열차 도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 국토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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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6년까지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저상버스로 바뀐다.
저상버스는 버스바닥을 낮춰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버스에 타며, 버스 안에서도 휠체어를 탄 채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버스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지난 22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