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는 앞서 지난해 7월 비바이오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자회사 중앙글로웍스를 통해 판매, 유통을 이어오고 있다. 자회사 중앙글로웍스는 비바이오가 생산하는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국내외 공동 판권을 보유 중이기도 하다.
비바이오는 경기도 안양에 구축된 월 150만 키트 생산이 가능한 자체 생산설비와 클린룸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메디콕스 자회사 중앙글로웍스가 농기계 및 중장비 등 특수차량용 관제시스템(FMS : Fleet Management System)과 연동되는 IoT(사물인터넷) 단말기 유통 사업에 나선다.
중앙글로웍스는 최근 특수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에이피플릿이 개발한 IoT 단말기 ‘텔레매틱스 디바이스’의 국내 유통 담당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콕스는 자회사 중앙글로웍스가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 `할랄인증` 업무의 국내 유일 권한대행을 맡은 파시픽코리아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국제방역ㆍ바이오산업 컨퍼런스’에 참가한 중앙글로웍스는 파시픽코리아와 컨퍼런스 현장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2020 국제방역ㆍ바이오산업...
이에 지난 달 자회사 중앙글로웍스가 러시아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20만 개를 수출 계약을 맺으며 씨젠,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드림텍 등과 함께 진단키트 관련주로 꼽히는 중앙오션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오션은 7월 메콕스큐어메드와 이번 국책기관과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한 'M002-A' 공동특허를 보유하고...
중앙오션이 의료기기 유통 부문 자회사 중앙글로웍스가 러시아 기업 ‘MedTechServise’로 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20만 개(약 16억 7000만 원)에 관한 구매발주서(PO)를 받아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중앙오션은 6월 중앙글로웍스를 통해 의료기기 유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러시아와의 수출 협의는 그 첫 번째 성과다....
중앙오션이 10일 100% 자회사인 ‘중앙비디에스홀딩스’의 사명을 ‘중앙글로웍스’로 변경하고, 의료기기 유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중앙글로웍스는 최근 관심이 커진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포함해, 국내외 우수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발굴해 판매할 계획이다.
중앙오션은 의료기기 유통 부문 진출의 첫걸음으로 의료기기 개발사인...
△2010.9 = 주가조작 혐의로 글로웍스 사무실 압수수색
△2011.3.29 =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와 공모한 혐의로 SK그룹 계열사 상무출신 김준홍씨가 대표로 있던 베넥스인베스트먼트 압수수색. 김준홍 대표 금고에서 175억원짜리 수표, 최태원 SK그룹 회장 형제의 옵션투자금 흐름표 등 발견
△4.12 =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 소환
△4.21 = 박성훈 대표 주가조작...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맡은 김환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 인멸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글로웍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돼 구속됐다 지난 7월 보석으로 풀려났던 김씨는 135일만에 다시 구속됐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SK그룹으로부터 투자받은 돈의 용처와 흐름을 추가...
서울중앙지법 12부는 글로웍스에 대해 "박 대표가 저작권 합의금으로 지급한 돈을 물어내라"며 "박 대표에게 237억여원을 줘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조정안에 따르면 237억여원 가운데 190억여원은 박 대표가 글로웍스에 줘야할 돈으로 상계됐으며 나머지 46억여원에 대해서는 글로웍스의 순이익이 이 금액을 초과하기 전까지 지급이...
김 대표는 코스닥 상장사인 글로웍스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 기소됐다. 김 대표는 글로웍스 주가 조작 사건으로 120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K그룹 측은 "최 부회장의 개인적인 자금일 뿐 회사 자금과는 무관하다"면서 비자금 조성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검찰은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00억원대의 손실을 본...
일궈낸 박성훈 대표는 수많은 개미들의 쌈지돈을 갈취한 주가조작 사범으로 전락해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벤처투자회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의 글로웍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과정에서 이 회사의 금고에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의 자금으로 추정되는 175억원이 보관돼있던 사실을 최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주가 조작을 통해 거액을 챙긴 베넥스인베스트먼트 김준홍(45) 대표와 주가조작에 가담한 글로웍스 박성훈(44) 대표 등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설업자 조모씨(68), 국제금융중개인 이모씨(44) 등 4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9년...
한국거래소는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확인한 결과 글로웍스 현 대표이사가 96억1500만원을 횔형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1%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글로웍스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 대표가 글로웍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부정 매매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베넥스인베스트먼트의 김모 대표와 범행을 공모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법 이숙연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혐의가 소명됐고 사안이 중하며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글로웍스가 박성훈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다.
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글로웍스는 전일보다 72원(14.91%) 하락한 411원을 기록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지난 19일 박성훈 대표에 주가조작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19일 주가를 조작해 시세차익을 챙기고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해외자원 개발업체 '글로웍스' 박성훈 대표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 몽골 금광 개발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허위정보를 유포해 인위적으로 회사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거액의 시세차익을 챙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12일 주가를 조작해 거액의 시세차익을 챙기고 회삿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해외자원 개발업체 '글로웍스'의 박성훈 대표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출석한 박 대표를 상대로 2009년 몽골 금광 등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의도적으로 회사 주가를 띄웠다는 의혹의 사실...
검찰이 씨모텍, 제이콤, 글로웍스 등 코스닥 상장사의 횡령 및 배임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11일 검찰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코스닥업체 씨모텍과 제이콤의 대주주인 ‘나무이쿼티’에 대한 금융비리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최근 씨모텍과 제이콤의 임직원들은 나무이쿼티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모씨와 이모씨가 두 업체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