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민 간사(민주당),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소속 김한정 간사(민주당)와 이노비즈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학계, 업계 전문가가 모여 혁신‧성장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자
중기중앙회·중기硏 '환율상승의 中企 수출영향과 정책과제' 이슈리포트 수출입中企 환율영향 "이익 또는 영향없음 69.5%…피해발생 30.5%"리포트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 기회로 삼아야"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상황에서 수출입 중소기업들이 지나친 우려를 하기보다 수출 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도한 불안은 외환시장 안정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중소기업 분야의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지난 23일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한 뒤 심각한 국면에 돌입했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하이테크 품목에 대한 수출을 금지하고, 러시아 은행 금융거래 중지, 국채발행 금지, 천연가스관 승인 중단 등 러시아에 대한 경
중소기업연구원이 법정 연구기관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으로 새 출범했다.
11일 오전 서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출범 기념식이 열렸다. 앞서 중소기업연구원은 국회의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에 따라 법정 연구기관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승격(2017년) 이후 4년 만에 중소벤처 관련 국가 연구업무를 전담하는 국책 연구기관의 위상이 확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A사는 올 초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 팀별 분업으로 근무량을 정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는 협업하는 방식이다. 집중 업무 시간(오전 11시~오후 4시)을 제외하고 출퇴근이 자유롭다. 반면 금속 제조중소기업 B사는 하루치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날들이 늘고 있다. 시간과 공간 제약이 있는 만큼 탄력ㆍ유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수출 중심인 우리 경제에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수급 기업에 매출 80% 이상을 의존하는 하도급 기업에 변화가 필요하지만, 해당 기업의 역량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은 더딘 상황이다. 따라서 하도급 기업간 격차를 완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ㆍ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수출상담회, 제품전시회와 남북경협 세미나 등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개성공단 폐쇄 5년이 지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진출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돼 관련 업계
오동윤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가 중소기업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21일 중소기업연구원은 이사회를 열고 오동윤 교수를 제8대 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오동윤 교수는 1969년생으로 성균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대외경제정책연구소, 롯데 경제연구소 등을 거쳤다. 2006년부터 중기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2013년부터 동아대에 부임
“주휴수당을 없애주세요.”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런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자신을 5년 차 소상공인이라고 소개한 청원자는 “얼마 전 주말 아르바이트생이 ‘사장님 저 주휴수당 안 줘도 되니까 근무시간 좀 늘려주시면 안 돼요?’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적었다.청원자는 “자영업자로서는 주휴수당을 줄 만큼 경기가 좋지도, 최저임금이 낮지도 않아 대부분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 정책금융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소기업의 질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개편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18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변혁기의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의 역할과 과제’ 정책포럼이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유도하기 위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일자리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을 매력적인 직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포스트 코로나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기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사무실에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소공연은 2016년 서울시 동작구 중소기업연구원에 입주해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5년 만에 소기업연구원을 떠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5층으로 사무실을 옮긴다.
소공연은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맞아 국회 및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대기업은 인상한 가격을 일방적으로 중소기업에 통보하고, 원재료 인상분은 가격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납품대금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산업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은 12일 ‘중소기업 제값 받기, 무엇이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를 열고 중소기업 제값 받기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스마트화 단계별 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디지털ㆍ스마트 기술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소상공인도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방식에서 디지털·스마트화로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변화에 맞추어 이번 토론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중소기업 경영 활동이 둔화한 것이 수치로 확인됐다. 대출이 늘고 자금 사정은 악화한 가운데, 고용도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자영업자 수도 7만5000명가량 줄어들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위드(With) 코로나’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단 제언이 나온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 지표, 자가 진단, 컨설팅이 하나로 연계돼 움직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1’에서 ESG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에 관해 가이드라인이 자가 진단, 컨설팅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만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이 녹록지 않을 수 있다. 각 기업의 특성과 업종, 종업원 규모 등을 반영해 중소기업을 위한 ESG 기준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기업과 상생 협력 ESG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 미래전략연구단장은 22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주요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국내 대기업은 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대처는 더디기만 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의 ESG 대응 수준은 10점 만점에 7점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기업은 4점에 불과했다. 이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ESG 대응에 큰 격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1’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이민호 법무법인 율촌 고문(ESG연구소장), 주영섭 고려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 김 의원, 오덕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위원, 김 대표. ESG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1’에서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이 ‘ESG경영의 중소기업 적용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이투데이가 ‘대·중소기업 상생 ESG’를 주제로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