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부발전은 3일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부·울·경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발대식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함께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중동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오는 2028년까지 부·울·경 소재 중소기업의 중동국가(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카타르) 진출을 돕는다. 특히
세계 최고의 미래 도시 만들기 위한 설립 기관재단 육성 프로그램에 서울 스타트업 지원두바이 도로교통청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서울 내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다루는 스타트업이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가 두바이 미래재단과 함께 스타트업 상호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하면서다.
중동
5박 7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방문‘두바이 핀테크 서밋’ 기조연설자로 나서‘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프로모션 참석AI·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동 진출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 5~11일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세일즈’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인공지능(AI)·바이오
KISIA, 정보보호산업 중동 진출 지원사우디 LEAP 2024서 한국관 운영한-사우디 정보보호 비즈니스 밋업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함께 중동 시장 문을 두드린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EAP 2024 전시회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두바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졸업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 장관을 비롯해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류제승 주 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두바이 국영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 산하 ‘두바이사이언스파크(DUBAI SCIENCE PARK, DSP)가 이끄는 고위급 사절단이 23일과 24일 양일간 메디톡스 오송 2, 3공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DSP의 방한은 지난달 메디톡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체결한 톡신
정부가 내달부터 중소ㆍ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본격화 한다. 중동지역 수출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고, 한류 열풍으로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중동을 중심으로 수출 전시회 참여를확대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내달 중기부는 신(對)중동지역 수출거점인 UAE두바이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한다. 기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이 코로나 범유행 속에서도 해외 진출을 가속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7일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 벤처투자사(VC)를 대상으로 ’글로벌 비대면 투자설명회(언택트 IR)‘를 개최하고 ICT 스타트업들의 중동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0일 서울에서 개최한 한-UAE 외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중동진출 지원에 나섰다. 포스트오일 시대를 대비하는 주요 중동국가들이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각종 프로젝트가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경련은 법무법인 태평양, 글로벌 로펌 CMS와 공동으로 22일 전경련회관에서 ‘2018 중동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세미나에서 “포스트 오일 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세텍에서 중소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선 오는 22일까지 전 세계 23개 국, 140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000회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요르단의 대표적인 식품업체 알 나빌(AL NABIL), 두바이의 한
한국무역협회는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연합에 ‘K-Youth Career Access to GCC’를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파견은 3월 중동 정상외교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함께 국내 청년인력의 중동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시장조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파견단은 국내대학 중동·아랍어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코트라는 27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오영호 코트라 사장, 조 석 지식경제부 제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진출 종합지원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설은 제2의 중동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 지경부가 발표한 ‘중동 진출 활성화 방안’의 첫 번째 조치다.
코트라는 ‘중동진출 종합지원센터’를 설치를 통해 기업의 중동 진출 수요
정부가 지식경제부 장관과 주한 중동국 대사, 중동 진출 기업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제2의 중동 붐 조성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29일 롯데호텔에서 ‘한-중동 경협포럼’을 개최하고, 주한 중동 10개국 대사와 중동 비즈니스 기업인 40여명과 함께 ‘제2중동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중동 3국
정부가 중동지역 전문인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재 양성체계와 이를 위한 지원체계를 정비하는 등 팔을 걷었다. 이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3국 순방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인력의 중동진출 로드맵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5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중동지역 전문인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