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며 1살 아기가 집안에 매몰됐다.
30일 오전 4시 43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해 14개월 된 아기가 집안에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망동 일대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를 마쳤다.
29일부터 138.6㎜의 비가 쏟아진 경북 영주는 현재 시간
새벽 1시께 다가구 주택 붕괴100명 넘는 소방대원 화재 진압 중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건물이 붕괴해 현재 8명이 실종 상태라고 NBC뉴스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붕괴한 건물은 마르세유 항구 인근에 있는 5층짜리 다가구 주택이다. 이날 새벽 1시께 폭발음과 함께 무너졌으며, 이 과정에서 화재까지 발생해 100명 넘는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선 상태다
열대성 폭풍 ‘클로뎃’의 통과로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각종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는 열대성 폭풍인 클로뎃이 상륙하면서 자동차 추돌사고, 주택 붕괴 사고 등으로 10명 이상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각종 사고로 확인된 사망자만 적어도 13명이며, 주택 및 도로 침수
뭄바이, 5월 기준 사상 최대 일일 강우량 기록하기도 코로나19 확산세 더 악화 우려
세계 최악의 속도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을 겪는 인도에 초대형 열대 태풍(사이클론)까지 덮쳤다. 사이클론 영향으로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과 인도 현지 언론 인디아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사이클
광주에서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4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주택가에서 57㎡ 규모 단층 주택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4명이 건물 더미에 깔렸다가 한시간여 만에 순차적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37)씨와 B(47)씨 등 2명은 의식이 있는 채로 구조
지은지 '8년' 밖에 안된 SH 임대주택 붕괴 위험 해당 주택에 살던 주민 10가구, 다른 곳으로 이주SH "민간이 건설 후 매입…부실시공 알기 어려워"
지은 지 8년밖에 안 된 SH(서울도시주택공사) 임대주택이 부실시공으로 붕괴 위험에 처했다. 해당 주택에 살던 주민 10가구는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SH공사에 따르면 서
서울시는 올여름 장마 기간 동안 수해현장에서 총 48명의 시민을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 구조뿐 아니라 위험요소 사전 안전조치 131건, 침수주택 등에 대한 배수 지원 263건(496톤)을 처리했다.
시민 구조의 경우 △도림천 35명 △광나루 4명 △중랑천 2명 △한강 잠원지구 2명 △방화지구 2명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국토교통부, 전북 김제시, 김제소방서 등과 김제 LH 검산 3단지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진도 6.7 지진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주택 붕괴, 화재 등 재난 대응 방안을 연습했다.
LH는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골든타임 안에 입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훈련의 중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현재까지 9명이 사망했고, 7명이 다쳤다. 여기에 부산 산사태 등으로 5명이 실종 상태에 있어 인명피해가 더 늘 것으로 우려된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모두 9명으로,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사하구 야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된 4명 중 65세 여성이 오후 4시
경북 포항 한 가정집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6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의 한 가정집 욕실에서 LP 가스가 터졌다.
폭발 사고로 집 안에 있던 황 모(77) 씨가 중화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가스 폭발 직후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50㎡가량의 주택이 붕괴했다. 인근 주차된 승용차
인도네시아 대표 휴양지 롬복 섬에서 19일 밤(현지시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죽었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롬복 섬의 동부지역과 인근 숨바와 섬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많은 주택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정전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전 부산에 시간당 116mm의 폭우가 쏟아져 일부 주택이 붕괴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 중구 동광동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지은 1~2층짜리 주택 3채가 무너졌다.
주민 1명이 건물 붕괴 직전 무사히 빠져나왔고, 119구조대가 추가 붕괴
12월 19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미국-쿠바 국교정상화
- 1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쿠바와 53년 만에 국교 정상화에 나선다고 발표해
-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대 쿠바 봉쇄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며 쿠바 내 미국 대사관 개설과 테러지원국 해체를 검토해
2. 주택 붕괴, 3명 사망
- 18일(현
태풍 봉퐁 일본 상륙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이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 현재 태풍 ‘봉퐁’은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9km의 속도로 동북동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현재 구마모토와 오키나와 등에서 주택 붕괴와 침
제9호 태풍 ‘람마순(Rammasun)’이 중국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발생한 사망·실종자가 50여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민정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 현재 람마순으로 인해 하이난, 광둥, 광시, 윈난성 등 4개 성 지역에서 26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태풍이 처음 상륙한 하이난에서 사망 13명과 실종 6명,
중국 서남부지역에서 폭우로 최소 2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중국 신화망(新華網)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후 구이저우(貴州), 충칭(重慶), 쓰촨(四川) 등 중국 서남부 6개 성급 지역에 폭우가 내려 6일 오후 2시 현재 2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중국 서남부지역에는 혹우와 우박 등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 침수
파키스탄 남서부에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45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고 24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발루치스탄주 쿠즈다르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지점에서 오후 4시29분께 발생했다.
파키스탄 재난관리당국은 주택 붕괴로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인구 30만의 아와란 지역
중국 쓰촨(四川)지역에 쏟아진 30여년 만의 대홍수로 인해 1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이 됐다.
11일 중국 인민망(人民網)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쓰촨성 민정청은 지난 7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어제 오후까지 쓰촨 지역에서 1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누적 강우량 600㎜ 이상인 지역이 5곳, 500㎜ 이상인
부산에서 폭발사고로 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구조대는 현재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이모씨 집에서 가스 폭발로 추청되는 사고가 발생해 2층 건물이 무너졌다.
또 건물 파편이 날아가 주변에 주차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1대가 부서졌고 인근 건물도 폭발 충격으로 일부 균열이 발생했다.
건물에 발생한 화재는 소방관에
29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2층짜리 주택건물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30대 남자 인부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2~3명이 더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건축을 위해 철거작업을 하다가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