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국토교통부, 전북 김제시, 김제소방서 등과 김제 LH 검산 3단지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사진 제공=LH)
이들 기관은 진도 6.7 지진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주택 붕괴, 화재 등 재난 대응 방안을 연습했다.
LH는 관계기관과 힘을 합쳐 골든타임 안에 입주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훈련의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에는 변창흠 사장 등 LH 경영진도 참여했다.
변 사장은 “비록 모의훈련 상황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LH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재난대응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