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는 행복한 모습의 두 사람이 담겼다. 특히 듬직한 예비 신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한편 안소진은 2011년 뮤지컬 ‘A love song(어 러브 송)’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주군의 태양’,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로코 – 녹두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환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등 유명 작품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신선한 장르임을 예고했다.
그러나 ‘환혼’은 방송 전부터 주연 교체라는 잡음을 빚었다. 애초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는 신예 박혜은이었지만, 부담감을 이유로 하차했다. 당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박준화 감독은 ‘환혼’에 대해 “역사에도 지도에도 국가를 설정하고 풀어가는 이야기”라며 “영혼을 바꾸는 술사들의 이야기이자 모든 캐릭터들의 성장에 대한 드라마”라고...
이후 ‘주군의 태양’(2013), ‘압구정 백야’(2014), ‘불굴의 차여사’(2015),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 ‘언니는 살아있다’(2017), ‘뷰티 인사이드’(2018), ‘왜그래 풍상씨’(2019) 등에서 크고 작은 역을 맡았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부혜령’ 역으로 열연했다.
JTBC ‘시지프스’·‘괴물’ 내놨지만 아쉬운 화제성
배우 조승우, 박신혜 주연에 ‘주군의 태양’ 등을 만든 진혁 PD가 연출하며, 2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시지프스’는 5.6%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035년을 배경으로 미스터리 벙커에서 업로더와 다운로더로 시·공간을 이동하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조승우가...
연출은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푸른바다의 전설’ 등을 만든 진혁 PD가 맡았으며, 제작비가 200억 원가량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지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조승우는 작품에 대해 “아주 흥미로웠다”며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정신없이 재밌게 읽었다”며 “마구마구 휘몰아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래와 현재가 공존하는...
2013년 드라마 ‘주군의 태양’ 조연으로 데뷔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이듬해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불발됐다.
이후 약 7년 만인 2021년 이가령은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는 데뷔 후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이가령은 “‘압구정 백야’ 때 오디션...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성이경 역을 맡았다. 드라마 종영 후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인피니트 엘로 데뷔한 김명수는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MBC '엄마가 뭐길래', '군주-가면의 주인', SBS '주군의 태양', JTBC '미스 함무라비'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보름은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솔직한 입담, 수준급 댄스 실력, 무엇이든 시작하면 제대로 해내고 마는 열정과 승부욕 등이 '정글의 법칙', '호구들의 감빵생활', '라디오스타', '배틀트립', '온앤오프' 등 리얼리티 예능에서...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엘은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엘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tvN ‘화유기’를 집필한 홍자매 측은 “해당 작품을 들어본 적도 없다”라고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tvN ‘화유기’를 집필한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는 MBC ‘최고의 사랑’, ‘환상의 커플’, SBS ‘주군의 태양’,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미남이시네요’ 등 많은 히트작을 집필했다.
또한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주군의 태양' '여자만화 구두'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등에서 연기력을 발휘했다.
정가은은 데뷔 시절부터 송혜교를 닮았다는 이유로 '8등신 송혜교'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여자플러스'의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1'에서 우승한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 '응답하라 1997' '아들 녀석들'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너를 기억해'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하며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TOP8 출신으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32kg을 감량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서인국 역시 2010년 운동과 식단...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맨도롱 또똣'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았고, '주군의 태양'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가 집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16년 2월 1일 입대해 현재 병장으로 10월 31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이승기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SBS 드라마...
“김유리 정말 청순하다”, “연상연하 커플 진짜 설렌다”, “김유리 씨 배우 최정원인 줄”, “너무 청순해서 여자인 나도 반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유리는 2006년 KBS1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를 통해 데뷔한 뒤 MBC ‘킬미, 힐미’, ‘결혼 계약’, SBS ‘주군의 태양’,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같다", "공익이나 홍보단 군악대 가면서 요란하게 언플하는 연예인들은 보고 배워야 할 것", "군대에서 연기 스펙트럼 더 넓어지기를"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로 데뷔한 서인국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해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