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오는 12월 김수미 며느리 된다…정명호 씨와 결혼

입력 2019-11-19 12:55 수정 2019-11-19 1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오는 12월 김수미 며느리가 된다.

19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서효림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서효림과 정명호 씨는 혼수, 드레스 피팅 등을 하며 결혼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효림 측은 "서효림이 김수미 씨의 아들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김수미는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대표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74년 남편 정창규 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명호 씨는 현재 나팔꽃 F&B 대표를 맡고 있다. 나팔꽃 F&B는 식품기업으로 지난해 설립돼 안전한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0,000
    • +4.2%
    • 이더리움
    • 4,469,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2.85%
    • 리플
    • 822
    • +1.48%
    • 솔라나
    • 304,600
    • +7.25%
    • 에이다
    • 843
    • +2.43%
    • 이오스
    • 784
    • +4.5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1.47%
    • 체인링크
    • 19,800
    • -1.25%
    • 샌드박스
    • 411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