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이 마무리까지 힐링을 선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6일 뜨거운 호응 속에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6회가 방송됐다.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결혼을 보류한 채 연애를 이어갔다.
'엄마친구아들'의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0.7
'엄마친구아들'(엄친아)에서 정해인과 정소민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
29일 방송된 tvN '엄마친구아들' 14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 분)에게 프러포즈를 결심했지만, 모든 계획이 꼬이며 좌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9.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
정소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려던 정해인 앞에 정소민 전남친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회에서는 배석류(정소민 분)가 최승효(정해인 분)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좋아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배석류는 요리라는 새로운 꿈을 찾았다. 아버지인 배근식(조한철 분)이 반대했지만, 배석류는 고민 끝에 요리학원을
tvN 새 로맨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출연진이 확정됐다.
13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진은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청춘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할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을 비롯해 작품의 무게중심을 잡아줄 박지영, 조한철, 장영남, 이승준, 김금순, 한예주, 전석호, 이승협, 심소영 등도 출
배우 송중기가 선배 배우 故 이선균을 기억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코엑스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의 ‘로기완을 만나다’ 무비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송중기는 토크 말미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그간 GV를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
배우 김선영이 가수 박진영의 ‘2023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보인 자신의 반응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서울 마포구의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우 CP, 정종욱 PD를 비롯해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
‘2023 KBS 연기대상’이 수상 작품 선정 기준에서 의아함을 자아내 시청자들로부터 아쉬움을 남겼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은 ‘고려 거란 전쟁’, ‘오아시스’가 각각 7관왕을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오아시스’와 ‘고려 거란 전쟁’은 올해 KBS 드라마를 이끈 작품이었기에 무난한
#일제강점기에 존재했던 미스터리한 괴물의 존재라는 참신한 소재 #‘스토브리그’,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정동윤 감독과 ‘낭만닥터 김사부’,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의 만남 #‘박서준’, ‘한소희’, ‘위하준’, ‘수현’이라는 대세 배우 캐스팅 #‘7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
참신한 소재에 믿고 보는 제작진, 매력적인 배우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팔도유랑 중매 커플’ 탄생을 알리는 해피엔딩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최종회에서는 조예진(오예주 분)과 윤부겸(최경훈 분)이 극적으로 심정우(로운 분)와 정순덕(조이현 분)이 있던 신방에 들어오면서, 문을 연 김문건(김다흰 분)과 박씨부인(박지영 분), 구경꾼들 앞에서 혼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애절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12회는 로운과 조이현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극중 심정우(로운)는 정순덕(조이현)의 넘겨짚기에 걸려 맹하나(정신혜)와 얽힌 꼬마 도령이 세
2022년 방송가에서는 다수의 히트작이 나오며 안방극장을 홀렸다. 지상파, 케이블, OTT 플랫폼에서 쏟아진 다양한 콘텐츠 중 올해를 빛낸 드라마 한 편을 꼽아본다면 많은 이들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떠올릴 것이다.
이름도 생소했던 채널, ENA에서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회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
이 정도면 제목을 바꿔야 해. ‘국밥집 첫째아들’로
여기저기 화가 가득합니다. 곳곳에서 다들 썽이 나 있는데요. JTBC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가 방영된 직후 상황이죠.
‘재벌집 막내아들’ 본방 사수를 철칙으로 하며, 다른 이들에게 꼭 보라며 영업까지 나섰던 ‘과몰입러’들의 격한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모든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차남 진동기를 열연한 배우 조한철이 결말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전했다.
조한철은 25일 스포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엔딩이 충격적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엔딩에 대한 건 작가님의 생각을 존중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사전제작이라 다행”이라며 “너무 관심을 받으면 엔딩이 달라지기도 하고, 오히려 나중에 보면 ‘저
연말 화제를 독식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25일 최종회(16회)가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마지막 회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26.95%, 수도권 30.1%로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드라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과거의 자신과 맞닥뜨린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갱신했다.
25일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5%, 수도권 28.2%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석권했다.
앞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송중기를 마주했다.
24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 15회에서는 회장 취임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한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순양카드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채권단 협의회에서 ‘개인워크아웃제도’를 제안하며 “이것만 보장이 되면 미라클이
어느덧 2회만을 남기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신화 시청률은 24.9%로 고공행진 중입니다.
근대현대사를 바탕으로 환생이라는 비현실적인 설정을 더해 공감대를 끌어낸 것이 이 드라마의 흥행 포인트입니다. 주인공 도준(송중기 역)은 국제 통화 기금(IMF) 외환위기부터 난지도 신도시 사업, 닷컴 버블과 금산분리 완화에 이르는 한국 경제사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짜릿한 복수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3, 1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졌다.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못한 데 이어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후계자 자리를 뺏기는 듯했던 진도준(송중기 분).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순양의 주인이 되기 위한 관문에 들어선다.
16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살벌한 신경전이 오가는 이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순양의 주인이 되려는 진도준(송중기 분)과 그를 저지하기 위한 순양가 사람들의 충돌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살인 교사의 배후를 찾으려는 진도준의 모습이 그려졌
‘재벌집 막내아들’이 4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2주 차 TV 화제성 점유율에서 46.7%로 자체 최고점을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은 물론, 예능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재벌집 막내아들’ 주역 송중기가 1위,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