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도지사에 조명철(63) 전 국회의원, 평안북도 도지사에 양종광(66) 평안북도 중앙도민회장, 함경북도 도지사에 이훈(66) 전 오두산 통일전망대 대표가 임명됐다.
탈북민 출신 조 지사는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경영조정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에서 교수를 지냈다. 이후 탈북해선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을 지낸 뒤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양 지사는 전...
재해대책위원장에는 안효대 전 의원, 통일위원장에 김성동 전 의원, 재정위원장에 주영순 전 의원, 북한인권및 탈북자납북위원장에 조명철 전 의원, 실버세대위원장에 최봉홍 전 의원, 재외국민위원장에 양창영 전 의원, 홍보위원장에 김석붕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을 기용했다.
이밖에 당 수석부대변인에 변호사 출신의 부상일·김영호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심재철·류성걸·김동완·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경재·심대평·정태근 전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고인을 찾았다.
재계의 주력 인사들도 이날 잇따라 조문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구 회장과 동행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특별한...
이날 최 부총리는 공무원들도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조 의원은 “공무원은 호봉제인데 지난번에 (부총리가) 공무원의 경우에도 임금피크제 요소가 있다고 대답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며 공무원의 경우 임금피크제 적용과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임금피크제라 하면...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명철 의원이 기획재정부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통일비용과 관련해 기재부 차원의 별도 회의는 없었다.
지난 2014년 진행된 국감에서도 재정을 총괄하는 부처인 기재부가 통일비용과 관련된 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당시 해명자료를 통해 “통일비용 등...
18일 조명철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매 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2015년인 올해는 본조사가 실시되어 1,00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편성되었으나, 승인되지 않은 문항을 조사표에 넣어 문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통계청이 승인한 문항은 43문항이다. 하지만,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표를 보면 첫 장과 마지막장에...
18일 조명철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이 전체 위탁사업 중 수의계약으로 체결하는 비중은 2010년 75%, 2011년 57%, 2012년 55%, 2013년 67%, 2014년 56%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중 한국통계진흥원은 최근 6년간 전체 통계청의 전체 위탁 사업 중 약 50%에 달하는 41건을 계약하였고 약 84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2011년 이후 단 한차례의 감사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 자영업자 비율이 지나치게 높음에 따라 사실상 ‘제로섬(Zero Sum) 경쟁’이 이뤄지는 데 따른 것입니다.
한국은행이 17일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부채구조’라는 제목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가구당 평균 부채는 지난해 3월말 8995만원으로 전년동기(8858만원)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17일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부채구조’라는 제목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가구당 평균 부채는 지난해 3월말 8995만원으로 전년동기(8858만원)에 비해 1.5%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2년 3월말(7960만원)과 비교해서는 2년새 13.0% 늘었다.
또 자영업자의 가구당 평균...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의원들 평가와는 다르게 S&P는 한국의 실물 경제를 좋게 보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최 부총리는 “S&P는 국가신용등급을 매우 엄격한 잣대로 평가한다”며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가장 보수적”이라고 답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도 "기재위에서는 한국경제가 파탄났다고 지적하는 사이 S&P에서는 국가신용등급...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정부가 청년고용 대책으로 추진 중인 임금피크제를 공무원에 대해서도 도입하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공무원들의 연금개시 연령을 65세로 단계 연장키로 함에 따라 발생한 5년간의 소득공백 기간을 메우기 위해서도,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도, 임금피크제의 당위성을 위해서도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했다.
사회적...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금품수수를 한 국세청 직원 가운데 서울청 직원들의 비중이 37%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2년간 국세청 공무원이 금품·향응을 받아 적발된 것이 119건으로 한달에 5건 꼴에 달한다”며 “국세청이 세원발굴과 과세관리 강화에 집중하는 선진과세행정으로 전환하지 못한 게...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 등 37명은 지난 2013년 11월 '표준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일본의 표준자오선(동경 135°)을 기준으로 삼는 현재의 표준시를 한반도 중심부를 지나는 127°30’ 기준으로 바꾸는 것으로, 이번 북한의 표준시 변경과 같은 내용이다.
의원들은 "대한민국은 1945년 일본으로부터 영토...
박창식(경기 구리)·민병주(대전 유성)·이상일(경기 용인을)·이재영(서울 강동을)·조명철(인천 계양을) 의원 등은 일찌감치 조직위원장 혹은 당협위원장을 맡았으며, 강은희·이에리사·최봉홍 의원 등은 각각 조직위원장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여기에 선거구 재획정에 따른 분구 등을 예상하고 지역활동을 시작한 의원들까지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