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실장과 함께 기소된 현정택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경제수석, 정진철 전 인사수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등 피고인 8명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의 무죄 판단 근거는 1심과 동일하다. 피고인들에게 직권을 남용한다는 사실에...
함께 기소된 현기환 전 정무수석,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전 경제수석, 정진철 전 인사수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등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이 전 실장 등은 지난 2015년 11월 특조위의 청와대 행적조사 안건 의결에 대비해 특조위 진상규명국장 임용을 중단시키고, 추가...
최 전 원장과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모임 공동대표를 맡은 조대환 전 민정수석은 "온갖 이해관계를 넘어 오직 대한민국의 추락을 막아야 한다는 일념에 최 전 원장 대통령 만들기에 나섰다"라며 "최 전 원장은 국민통합과 법치회복으로 국가를 정상화할 수 있는 지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 전 민정수석 외에도 송파구청장을 지낸...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현정택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진철 전 청와대 인사수석,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윤학배 전 해수부 차관,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등이 재판을 받게 됐다.
특수단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11월 청와대 행적조사안건 의결에 대한 대응조치로...
앞서 특수단은 이달 7일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하고, 16일 조대환 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편 특수단은 지난해 11월 11일 출범한 뒤 올해 2월 18일 세월호 구조 소홀 의혹과 관련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11명을 재판에 넘기면서 해경 지휘부의 구조 실패 관련 수사를 일단락하고 후속 수사를...
고퇴경이 휴롬 부스에 방문해 주스를 맛보는 등 슬로우 주스 문화 확산에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현지 행사에 참여한 조대환 휴롬 영업본부 이사는 “태국 방콕에서 K팝을 비롯한 K가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체감했다”며 “휴롬은 세계 최초로 저속착즙 기술을 개발한 건강가전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원액기 한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점을 감안할 때 업무 인수인계 차원에서라도 황 권한대행이 일괄사표를 반려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사표를 제출한 사람들은 한광옥 비서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조대환 민정수석, 배성례 홍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다.
유 작가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조대환 민정수석을 임명한 점을 고려해 자진 하야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전원책 변호사도 이점과 관련해선 한 목소리를 냈다. 전 변호사는 "억울하다는 건데, 주변 법률가들의 충분한 자문이 있었을 것"이라며 "그들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했기에 그런 발언이 나왔을 것이고 절대 하야하지 않을...
하지만 드라마를 즐겨 본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전혀 그렇지 않았나 보다.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 정지 직전 마지막으로 단행한 인사, 청와대 민정수석에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며 특조위 해체를 주장해 숱한 비판을 받았던 조대환 변호사를 임명하는 것을 보니 말이다.
12일에는 허원제 정무ㆍ조대환 민정ㆍ배성례 홍보ㆍ정진철 인사수석과 이관직 총무비서관이 약 30분씩 황 권한대행에게 현안을 브리핑했다. 황 권한대행은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청와대 참모들을 만나 보고를 받았으며, 기본 업무 현황을 위주로 통상적인 수준의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황 권한대행은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업무 조율을 통해 국정운영체계를...
이날 오후 허원제 정무수석을 비롯해 조대환 민정수석, 배성례 홍보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이관직 총무비서관이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황 권한대행에게 담당 업무와 현안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황 권한대행에 대한 청와대의 업무보고는 탄핵안 가결 직후인 지난 9일 저녁 국가안보실과 외교안보수석실에 이어 두 번째다. 황 권한대행은 국무조정실장이나 총리비서실장...
조대환 청와대 민정수석이 민정수석에 임명되기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업들이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지원한 출연금이 뇌물 성격이라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조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이 자신의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인용해 “조 수석도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을 뇌물죄로 보고 있음이...
직무정지 직전에 조대환 변호사를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을 임명한 데 이어 주말 중으로 탄핵심판에서 자신을 대리할 변호인단 선임을 서두를 전망이다.
이밖에 7차 촛불집회 상황도 예의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TV로 집회장면을 지켜보고 참모들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으면서 탄핵 이후의 민심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7차...
국민의당은 9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대환 변호사를 내정한 데 대해 “직무가 정지되는 마지막까지도 자격 미달의 인사를 내정하고 갔다”고 지적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 대통령이 최재경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자를 내정한 날은 본인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날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변인은 “조...
후임에는 새누리당 추천 몫으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조대환 변호사가 내정됐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최 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조대환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 수석은 지난달 22일 검찰이 최순실 국정중단 사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박...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추천돼 ‘정피아 낙하산’ 논란을 일으켰던 조대환 법무법인 대오 고문 변호사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0일 “당사의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조대환 후보가 일신상의 이유로 후보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날 회사에 연락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휴롬 한국영업본부 조대환 본부장은 “최근 단맛중독에 대한 대안으로 녹즙의 건강한 쓴맛이 주목 받고 있어 가족의 입맛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기존 휴롬 주스기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쿠킹클래스를 통해 녹즙 뿐만 아니라 휴롬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휴롬 한국영업본부 조대환 본부장은 “최근 서울역 일대를 남대문 시장과 남산 등을 잇는 공원화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향후 유동인구 증가와 경제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 단독매장 오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시연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휴롬주스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