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맞아 얼려먹는 생크림빵을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얼려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은 소용량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간 생크림빵을 즐기고 싶었으나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에 세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시대 속 저렴한 장보기를 원하는 소비 수요를 겨냥해 계란, 생수 등 할인 판매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기념해 ‘세븐 런 행사’를 열고 식재료, 과일, 치킨, 음료, 아이스크림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굿민안심달걀15구’와 ‘굿민안심달걀10구’를 50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가 오픈 100여 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2만5000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이 지난해 11월 마포구 서교동에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다.
소셜미디어에는 1000개 이상의 관련 게시물이 업로드됐으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제주의 맛”, “지하
“반갈샷이 예뻐야 산다”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가 쏘아올린 연세우유생크림빵 인기가 업계 전반으로 퍼지면서 디저트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일명 ‘연대빵’으로 재미를 본 CU가 후속작 ‘고대빵’인 페스츄리, 맘모스빵까지 내놓으며 열기를 잇자 업계는 빵 속을 바꾸거나 트렌디한 식재료로 채워 넣는 등 변주를 거듭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S25는 익
편의점들이 연초부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CU는 ‘따상수 화이트에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밀맥아, 보리맥아 등 가장 전통적인 재료 조합에 최근 양조공법을 적용한 벨기에 맥주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메이저킹 핫도그’도 주목할만한 상품이다. 핫도그 신제품은 2000원에 불과함에도 국내산 찹쌀로 만든 반죽에 훈연 처리
세븐일레븐 인기 상품 ‘제주우유 콜라보 아이스크림’이 돌아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우유 아이스크림 2종 출시 이후 3번째 콜라보 상품인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2500원)’을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콘형태로 재탄생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기존 상품 대비 원유함량을 3배 이상
농협목우촌이 청정 제주 원유로 숙성시킨 신제품 ‘REAL 뿌려먹는 자연치즈’를 출시하고 최근 가파르게 성장 중인 자연치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리얼 뿌려먹는 자연치즈’는 유화제를 첨가한 가공치즈와 달리 최소한의 첨가물만을 더해 자연 발효시킨 신선 모짜렐라 치즈로, 쭉 늘어나는 쫄깃한 식감에 제주 우유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치즈 고유
오는 3월로 취임 3년을 맞는 전인장(50) 회장의 삼양식품이 고민에 휩싸였다. ‘라면 종가’를 뛰어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 회장의 결연한 의지와는 달리 실적과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 주가는 올해 주식개장 첫날 2만4600원에 시작했다. 이는 2012년 거래일 첫날 4만1500원에 비하면 반
전종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은 2005년 3월 화의 종결 이후 그해 5월 아들 전인장(49)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발령내면서 2세 경영의 토대를 만들었다. 2010년 3월 전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영권 승계과정이 완료됐다.
전 회장은 1990년부터 해외법인, 영업, 경영관리실, 기획조정실 등 계열사 전 부문을 두루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삼양식품이 제주지역 우유업체인‘리스나 제주우유’인수를 추진 중이다. 현재 기업실사를 끝내고 막바지 인수가격 협상을 진행 중으로 삼양식품은 빠르면 이달 말 중에 인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제주도 우유업체‘리스나 제주우유’를 인수가격 200억원 안팎으로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리스나 제주우유는 유기농우유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