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구호를 위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협회 및 758개 장애인 거주 시설에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이거나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장애인 3만여명과 종사자 1만7천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다.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과 가치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화재 피해 점포 4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점포들은 여성 의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제일평화시장 상인들에게 대출금리인하와 기간연장 등을 포함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피해상인 피해복구를 위해 300억 원의 융자형태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는 한편 대출금리도 2.0%에서 1.5%로 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대출기간도 2년 거치 3년 상환에서
새마을금고는 25일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제일평화시장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서울 신당1,2,3동 새마을금고는 화재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고객 한 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금리 2%대로 신규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규모는 총 100억 원이다. 긴급자금 대출 신청을
KB국민은행은 태풍 '타파'와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금융지원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은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이내 △사업자대출은 운전자금은 최대 5억
22일 새벽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잔불 정리 도중 다시 번져 16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3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6층 건물의 3층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시작돼 큰불은 오전 1시 41분께 잡혔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또다른 2명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22일 새벽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잔불 정리 도중 다시 번져 12시간째 이 일대에 연기가 자욱한 상황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3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6층 건물의 3층 의류매장에서 시작된 불은 오전 1시 41분께 진화됐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또다른 2명은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