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가 저가 매수 기회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일대비 1.01%(900원) 오른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만의 상승세다.
이날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지난달 23일 패션사업부 매각을 결정한 이후 기관이 강한 매도세를 보이면서 주식
제일모직이 실적부진 우려감에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거래일대비 2700원(3.02%) 밀려난 8만6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의류업체들의 실적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백화점 의복부문의 매출액 증가율 추
토러스투자증권은 17일 제일모직에 대해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성희 연구원은 “제일모직 편강필름 부분 적자폭이 삼성 TV·태플릿에 공급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축소되고 있다”며 “삼성 TV·태플릿 편광필름 비중 확대는 올해 제일모직의 전자재료 부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화학부문은
우리투자증권은 2일 제일모직에 대해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 기조를 바탕으로 내년 실적 개선도 기대가 된다며 목표주가 11만5000원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10년간 매출액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이 11.6%로 경기변동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시현해 왔다” 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6조
하이투자증권은 3일 제일모직에 대해 1분기 '깜짝실적'에 이어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모교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남대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1분기 영업이익은 953억원을 기록, 시장예상치 854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전자재료 사업부를 중심으로 전 사업부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일모직의
키움증권은 3일 제일모직에 대해 실적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고 지속적인 신제품 런칭으로 아몰레드(AMOLED) 산업과의 연관고리가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병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1조4285억원), 영업이익(953억원)이 당사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전자재료, 케미칼, 패션 등
동양증권은 13일 제일모직에 대해 긍정적인 영업환경과 IT경기 회복 전망을 고려할 때, 추세적인 실적개선이 유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일모직의 주가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는 실적개선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부족한데다 AMOLED 모멘텀도 약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일모직이 실적 기대에 오름세다.
제일모직은 2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대신·미래에셋·키움증권 등을 통해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4000원(3.96%)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제일모직에 대해 “3분기를 바닥으로 패션 성수기, 화학부문 마진회복, 반도체 소재 매출호조 등에 힘입어 4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
신한금융투자는 2일 제일모직에 대해 4분기 한층 개선된 영업이익과 AMOLED재료 진입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전통적인 IT성수기의 수혜를 입지 못하는 동시에 패션 비수기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매우 부진한 3분기 시적을 기록했다"면서 "그나마 전자재료 부문에서 반도체
제일모직이 3분기 실적 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28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일대비 3200원(4.18%) 오른 7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26일 제일모직은 3분기 실적 둔화 우려감에 6%이상 급락했다. 장중에는 7만7000원까지 밀
신한금융투자는 1일 제일모직에 대해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6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단기급락으로 가격적 매력이 커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IFRS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8%, 9.2% 늘어난 1조5000억,
제일모직이 IT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우려로 약세다.
제일모직은 31일 오전 11시10분 현재 키움·SK·하나대투증권 등을 통해 ‘팔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2700원(2.8%) 내린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2011년 영업실적은 3분기에 반영될 일회성 수익 400억원을 제외하면 IT 업황 부진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제일모직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및 패션사업부 신규 매출을 반영해 2009년 이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또 "목표주가까지 상승여력이 남아있으며 이익 감소세가 하반기 이후 증가세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우리투자증권은 9일 제일모직에 대해 2009년 하반기 이익 회복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케미칼 및 전자재료 사업부의 전방산업 부진과 내수 소비 위축 악화 영향이 올해 상반기까지 제일모직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단기간 동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