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남편 곽희성을 위해 시부 정한헌 앞에 무릎을 꿇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시부 백만석(정한헌 분) 앞에 무릎 꿇고 백강호(곽희성 분)를 살려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백만석은 입양아들 백강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법의 심판을 받게 했
'최고의 연인' 곽희성이 궁지에 몰렸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아버지인 백만석(정한헌 분)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백강호를 구석으로 몰아세웠다.
이날 백만석은 고흥자(변정수 분)에게 전화 해 "이제 한하음과 백강호는 끝"이라며 "그러니 더이상 문제될일 없게 하라는 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강호 사무실에는 검찰조사
SBS '심야식당'이 잔잔한 감동으로 첫 방송을 선물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은 방송을 전후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드라마 '심야식당'과 주연 배우들, 음식 이름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주목받고 있다.
무뚝뚝하지만 깊고 다정한 마스터로 변신한 김승우는 늦은 밤 심야식당을 찾아온 손님들을 요리로 달래주며 살뜰히 단골손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심야식당'의 게스트로 위너 멤버들을 추천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는 SBS 신규 드라마 '심야식당'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뢰 감독과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비롯,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손화령, 반민정,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참석했다.
그룹
SBS 심야 드라마 '심야식당'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역대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위너),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말 첫 방송을 앞둔 심야식당은 일본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시즌제
'심야식당' 첫 대본 리딩 현장사진 공개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제작진 측은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인뢰 감독,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를 주축으로 ‘심야식당’을 꾸려갈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
배우 한민채가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민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떴다! 패밀리’ 상우랑 현애랑 경찰서?! 궁금하면 이번 주 토요일 본방사수 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최정원, 진이한과 함께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민채는 극 중 남편인 최정원과 함께 커플로 패딩을 걸치고 환한 미소
‘떴다 패밀리’ 진이한이 이정현과 첫 대면한다.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회에서는 미스터리 할매 끝순(박원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끝순은 200억원대 유산을 들고 5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끝순은 비행기 안에서 수상한 변호사 준희(이정현)를 만난다.
백수인 동석(진이한)은 같은 날 미국여행에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