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등으로 인해 전달대비 감소 폭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달에도 고용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단기 일자리인 재정 일자리가 고용개선을 주도하고 있어 실질적인 고용 회복은 갈 길이 먼 상황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 여파로 인해 기업들이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역대 최저 수준인 25만3000명을 채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4분기~내년 1분기 채용계획인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00명 줄어든 25만
지난해 4분기(10~12월)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59만2000개 증가에 그쳐 3분기 63만5000개와 비교해 3.2% 줄었다. 특히 증가한 일자리 가운데 절반이 정부재정일자리 비중이 큰 60대 이상에서 나와 일자리 ‘질’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4분기 전체 임금근
보건복지부가 사회적기업의 내실화를 앞당기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고부가가치 사회서비스일자리 창출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확대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한다는 것이
보건복지부는 13일 2012년 희망 나르미 자활 양곡배송사업단 자활기업 전진대회를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르미’는 지역자활센터 자활배송사업단(자활기업)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지원하는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사업으로 연간 매출액은 57억원, 배송물량만 222만포(892억원 규모)에 달한다.
복지부는 이번 전진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