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한 제68차 IAEA 총회 의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겸 주빈 국제기구대표부 대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열리는 IAEA 총회에서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북한 핵 문제, 우크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1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규모 확대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국가적 차원의 연구실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연구실 안전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토론을 시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2일 오전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대담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명예
평소 남다른 학구열과 교육철학으로 원양어선 말단 선원부터 시작해 지금의 동원그룹을 일군 김재철 명예회장이 거액의 사재를 출연한다. 재임 당시에도 강조했던 인공지능(AI)에 관한 애정과 관심이 기부로 이어졌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사재 500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KAIST는 국내 AI 분야 핵심 인재 양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의료·바이오 공학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인류의 미래를 논의하는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을 9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콘퍼런스 홀에서 개최한다.
2일 KAIST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휴먼: 의료·바이오 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KAIST 글로벌
KAIST가 28일 오후 2시부터 2020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잠정 연기한 지 6개월 만이다.
올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721명, 석사 1399명, 학사 726명 등 총 2846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만3750명을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에 대해 고견을 펼치는 장이 열린다.
KAIST(카이스트)는 24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2회 글로벌전략연구소(GSI)-국제포럼 2020(GSI–IF2020)'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SI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KAIST(카이스트)가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KAIST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 콘퍼런스 홀에서 `글로벌전략연구소(GSI)'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국해비타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The Premier Golden Hammer)’ 회원으로 23일 위촉됐다.
골든해머클럽은 해비타트의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그 중 ‘더프리미어 골든해머’는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 개인 후원자를 뜻한다.
이 날 위촉식은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명예이사장, 송영태 대표를 비롯해 한국해비타트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후변화, 지진, 미세먼지 등 최근 에너지 분야의 각종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책 방향에 대한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제1차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제일모직(리조트·건설부문)이 어려운 이웃 17세대에게 새 집을 헌정했다.
제일모직은 이달 3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용인 처인장애복지관에서 열린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과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
KB국민은행은 3일 울릉도에서 한국해비타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MBC와 함께 울릉도의 무주택 서민을 지원하는‘울릉군 희망의집’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울릉도내 주택난 및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무주택 서민들에게 주거 및 자립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2012년 부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울릉군이 부지를 제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시즌이 다가오면서 대학가에서도 웃음이 넘치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번 주 졸업식을 마쳤다.
서강대학교는 지난 18일 대학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유기풍 총장, 김정택 이사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41명, 석사 664
KAIST는 오는 21일 열리는 ‘2014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정근모(75·사진) 전 과학기술처 장관에게 명예과학기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정 박사는 1969년 한국에 국제 수준의 과학기술대학원 필요성을 느껴 대학원 중심의 이공계 교육기관 구상을 담은 터만보고서를 미국 국제개발처(USAID)에 제출했다.
한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국가원로회의가 개최하는 ‘국민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원로회의가 참립 22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것으로, 유 장관은 ‘국민행복과 안전행정’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국가원로회의는 지난해 10월에 국민과 원로가 소통, 공감, 교류하는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을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이중 57.1%인 4명이 여성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대 대선 후보자로 새누리당 박근혜(1번)·민주통합당 문재인(2번)·통합진보당 이정희(3번) 후보를 비롯해 7명이 등록했다. 무소속으로 박종선(4번)·김소연(5번)·강지원(6번)·김순자(7번) 후보가 등록을 마
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2012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다. 그 동안 총 21가구의 건축비에 해당하는 15억5000만원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하는 4가구 주택건축비 3억2
기업은행은 오는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인근의 타이빈 지역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기업은행 임직원 63명이 참여해 타이빈에 거주하는 베트남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집짓기와 집고치기, 식수위생 점검 등의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조준희 기업은행장,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희망의 집짓기 활동으로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안락하고 소박한 집을 짓는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지난해 말 삼호SH투자자문(대표 최남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삼호SH투자자문이 출시한 자문형 랩인 ‘해피홈랩’을 1년간 운용하면서 운용과 판매보수의 10%를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하면서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우리투자
서울우유는 19일 서울우유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에‘사랑의 집 고쳐주기’ 기금 5억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를 도와주고 빈민 마을의 주택을 개선 활동을 하는 기독교 단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우유와 한국해비타트는 수도권 지역의 낙후된 어린이와 영유아 보육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