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전창걸 리스트'’에 오른 연기파 배우 박용기가 자수해 조사를 받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대마초를 피운 의혹을 받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탤런트 박용기가 최근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박용기는 현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대마초 흡연 의혹을 받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탤런트 P씨가 8일 자수해 조사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변호인과 함께 자진 출석한 P씨의 소변과 모발검사를 한 뒤 앞서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3)씨의 진술을 토대로 대마초 흡연 사실이 있는지와 다른 연예인의 연루 여부 등을 강도높게 추궁했
대마초 흡연 혐의로 출국금지 당한 탤런트 P씨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P씨를 최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3)씨에게서 관련 진술을 확보했으나 P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를 진척시
연예계 마약 후폭풍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전창걸 리스트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 검사)는 “전창걸에 이어 연예인 P씨와 K씨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전창걸의 진술을 통해 P씨와 K씨의 대마초 투약 혐의를 포착했으며 현재 주변 인물을 상대로 기초 조사를 벌이고
뜬소문인 줄 알았던 '김성민 리스트'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마약 수사의 종창역이라고 했던 발언을 물리겠다. 혐의가 있는 추가 연예인이 더 있다"고 밝혔다.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은 적게는 3명, 많게는 4명인데 여자 연예인 2명과 남자 1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22일 외국에서 히로뽕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인기 탤런트 김성민(37)을 구속 기소했지만 관심이 모였던 소위‘김성민 리스트’의 존재는 부인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8년 4월과 9월, 올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인에게 구입한 히로뽕을 속옷이나 여행용
검찰이 지난 3일 2008년부터 필리핀 등지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된 김성민을 다음주께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울중앙지검의 한 관계자는 "김성민은 다음 주께 기소될 예정이다. 확실한 날짜는 아직 안정해졌다"고 말했다.
또 이른바 '김성민 리스트'에 대해서는 "더 이상 연예인은 없을 것"이라며 '연예인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