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수출입 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전자무역서비스(EDI)를 통한 비대면 ‘유산스(Usance) 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도입한 유산스 송금은 기업이 수입대금을 결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절차가 간편한 일반 해외 송금의 편의성과 수입대금의 사후 결제가 가능한 신용장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유산
은행권 최초 전자무역 송금 증빙서류 자동 첨부 기능 신설'유트레이드허브 전자무역시스템'서 신청 후 이용 가능
우리은행이 전자무역(Electronic Data InterchangeㆍEDI) 해외송금 시 증빙자료를 자동으로 첨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EDI란 수출입업무 관련 서류를 표준화된 형식에 따라 작성한 전자문서로, 은행을
우리나라가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수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18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열린 APEC 통상각료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의장국인 페루가 제시한 '권한부여(Empower), 포용(Include), 성장(Gro
경기 수원특례시가 중소기업이 수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무역 플랫폼을 지원한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6월 2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무역플랫폼 지원'에 참가할 20개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영상 플랫폼', '전자무역청' 부문에서 각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글로벌 영상 플랫폼은 전 세계 12억 명이 이용하는 SNS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월 수원특례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비롯해 총 3058억 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
신한은행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다.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협업해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 )전자무역인프라(EDI)를 이용한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은 외화지급보증 신청 단계부터 해외 전문 발송까지 은행
구자열 무협 회장, 경제 사절단과 투르크메니스탄행양국 경제 협력 논의 및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한국무역협회가 이달 초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경제 협력 활성화,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등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방문해 양국 간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무역거래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유트레이드허브 전자무역시스템과 연계해 외화지급보증 발행신청, 결과 회신까지 전자무역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청서, 계약서, 증권발행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대면으로 직접 제출해야 해 많은 시간이 소요됐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 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DEPA)의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현지 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DEPA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실질적 타결을 했다.
DEPA는 안정
정부가 '서류 없는 무역'을 위해 31년 전에 구축한 전자 무역시스템이 수출입 화물의 선적·운송·추적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무역까지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디지털무역·물류플랫폼(유트레이드허브 2.0·uTradeHub 2.0)' 서비스 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무역업체와 세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블록체인 기반 무역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협력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무역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포스코타워 역삼센터에서 열렸으며,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차영환 한국무역정보통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21년 12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이호기 삼성중공업 파트장과 신상수 오성테크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호기 파트장은 LNG 밸류체인 분야에서 재기화, 재액화 시스템, LNG운반선의 가스처리 시스템 등의 제품개발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LNG 연료 공급시스템을 자체 설계ㆍ개발해
우리 농식품 수출지원 서비스 혁신을 위해 농식품 수출진흥기관과 디지털 전자무역 특화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24일 농수산식품 수출지원 역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가 디지털 기반의 수출농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농집(NongZip·수출농가 지원플랫폼)과
한국무역협회의 자회사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4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채미 디지털무역본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탁했다.
김채미 본부장은 KTNET는 물론 무역센터 4사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KTNET는 "무역·물류 기업에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무역 물류 플랫폼, 디지털 문서 유통 플랫폼, 개인 간 분산거래(P2
정부, '무역 디지털 전환 대책' 발표…한국 대표 수출플랫폼 구축
정부가 한국 무역의 전면적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출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꾀해 10년간 1조 달러 벽에 막혀있던 무역 규모를 2030년까지 2조 달러대로 끌어올리고 수출기업 20만 개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
11번가, 지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에 입점한 중소기업 인기 상품이 아마존 같은 글로벌 온라인몰에서 자동으로 팔리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서울 스퀘어 11번가 행사장에서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해 중기부가 추진해 온 비대면ㆍ온라인 수출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경 예산을 활용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관리 정보화 지원을 위해 '2020년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자석자원관리(ERP)를 운용하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련 자료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협력업체 자료를 연계해 원산지관리통합시스템 구축을
우리은행은 전자무역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무서류(Paperless) 무역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증빙서류 제출없이 무역대금 송금이 가능하다. 기존 전자무역 송금 방식은 기업이 은행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자무역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