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단독주택 붐을 일으켰던 3040세대가 수도권 주변 전원형 단독주택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는 택지지구 내 주택포화와 치솟는 토지 비용으로 단독주택 진입 장벽이 높은 반면 동백이나 흥덕·죽전·광교 일대 평균 토지비는 판교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판교 토지비의 경우 3.3㎡당
이르면 내년부터 재개발 등 도시 재생 사업구역과 맞물린 개발제한구역이 우선 해제될 전망이다.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과 인근 노후 도심지역을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 지정ㆍ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국토부는 앞으로
한국토지공사는 경산사동 2지구에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환경친화적 전원형 타운하우스 부지(블록형 단독주택단지) 3필지(2만2000㎡), 광필지형 단독주택용지 70필지(2만8000㎡) 등 총 73필지, 5만㎡의 토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블록형 전원주택단지는 ‘제3의 주택’ 형태인 타운하우스나 전원형 단독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부지로 계획적으로 조